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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바르게살기운동 광산구협의회가 31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펼쳤다.
도심 속 녹지 공간 조성을 위해 더불어락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 운남동, 바르게살기운동 광산구협의회 등 50여명이 참여해 더불어락노인복지관 인근에 국화 50주와 에메랄드그린 50주를 심었다.
성재수 바르게살기운동 광산구협의회장은 “도심 속 녹지 공간을 늘려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동과 관계 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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