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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 광산구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음식특화거리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동곡동 꽃게장백반거리를 포함한 특화거리의 맞춤형 관리를 통해 골목 경제를 활성화하고, 관광 자원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광산구는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음식특화거리 지정 업소의 참여 여부를 확인하고, 특화거리 참여 서약서를 작성했다. 또한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
광산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수렴된 상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음식특화거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음식특화거리가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상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특화거리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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