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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서울광장에서 희생자를 기리는 기억식이 열렸다.
강기정 서울시장은 행사에 참석해 유가족과 아픔을 함께하고, 안전한 서울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기억식에는 유가족, 시민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하여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슬픔을 나눴다.
강 시장은 "10·29 참사를 잊지 않고, 더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억식은 3년 전 참사의 아픔을 되새기며,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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