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성산구재향군인회,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성료

창원특례시, 유공자 표창 수여로 향군 정신 계승 및 단합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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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창원시 의창·성산구재향군인회,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성료(사회복지과) (창원시제공)



[PEDIEN] 창원특례시는 1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73회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창원시 의창·성산구 재향군인회(회장 현창모)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지역구 국회의원, 도·시의원, 경상남도 재향군인회 회장, 재향군인회 회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대한민국의 평화와 지역사회의 안보를 위해 헌신한 재향군인들의 노고를 기렸다.

행사는 향군인의 다짐을 시작으로 ▲ 재향군인회 모범회원 표창 수여 ▲ 대회사 및 축사 ▲ 해군군악대 공연 ▲ 안보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향군인의 다짐’을 통해 재향군인회 회원 및 참석자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고 향군 발전과 사회봉사 활동에 헌신한 모범회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등 향군 정신을 계승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지역사회 호국안보의 든든한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는 의창·성산구 재향군인회의 헌신과 봉사에 감사드린다”며 “창원시도 재향군인회와 함께 국가 안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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