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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이 관내 소규모 병설유치원 유아들을 위해 주말 체험활동인 ‘어깨동무 공동교육과정 놀이 더하기’를 운영한다.
이는 10월 11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걸쳐 진행되며, 유아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맞춤형 놀이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동교육과정은 북부교육지원청이 중심이 되어 갈월, 동암, 미산, 부평서, 부현, 성지, 해서초 병설유치원 등 관내 1학급 병설유치원 7개원이 협력해 마련됐다.
이는 소규모 유치원이 단독으로 운영하기 어려운 교육 자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유아들에게 폭넓고 질 높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놀이 더하기’ 프로그램은 보호자가 원하는 요일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참여 유아들은 부모와 함께 목공, 요리, 도예, 원예, 그림책 만들기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채로운 체험활동에 몰입하게 된다.
이를 통해 유아들은 즐거움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를 얻으며, 가정과 유치원의 연계 교육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앞둔 학부모들은 유치원 밖에서 아이와 함께 배우고 느끼는 시간이 아이의 배움 참여도를 높일 것이라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유아와 부모가 함께 웃고 배우는 놀이 속에서 진정한 배움이 이루어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가정과 유치원이 상호 협력하며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유아교육 문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10월 11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걸쳐 진행되며, 유아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맞춤형 놀이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동교육과정은 북부교육지원청이 중심이 되어 갈월, 동암, 미산, 부평서, 부현, 성지, 해서초 병설유치원 등 관내 1학급 병설유치원 7개원이 협력해 마련됐다.
이는 소규모 유치원이 단독으로 운영하기 어려운 교육 자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유아들에게 폭넓고 질 높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놀이 더하기’ 프로그램은 보호자가 원하는 요일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참여 유아들은 부모와 함께 목공, 요리, 도예, 원예, 그림책 만들기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채로운 체험활동에 몰입하게 된다.
이를 통해 유아들은 즐거움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를 얻으며, 가정과 유치원의 연계 교육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앞둔 학부모들은 유치원 밖에서 아이와 함께 배우고 느끼는 시간이 아이의 배움 참여도를 높일 것이라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유아와 부모가 함께 웃고 배우는 놀이 속에서 진정한 배움이 이루어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가정과 유치원이 상호 협력하며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유아교육 문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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