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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이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도서관 내 갤러리 사계에서 오는 10월 14일부터 31일까지 '삶마담 – 삶의 마디를 담는 사진 예술'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신트리도서관이 지역 문화 거점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새롭게 단장한 갤러리 사계에서 열린다. 갤러리 사계는 내부 리모델링을 거쳐 지난 9월 재개관했으며, 이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예술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사진 예술 단체인 삶마담의 제5회 초대 작품전이다. 총 4명의 작가가 참여해 20여 점의 사진 작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은 작가들이 포착한 삶의 다양한 순간과 마디를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주요 주제로는 장적자 작가의 ‘반영, 고요히 스며들다’를 비롯해 조미선 작가의 ‘광연의 숨결’, 김용하 작가의 ‘빛을 기다리는 사람’, 성지희 작가의 ‘숨결, 빛을 따라 머물다’ 등 4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전시는 도서관 운영 시간 동안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신트리도서관의 정기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에는 관람이 제한되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이번 전시는 신트리도서관이 지역 문화 거점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새롭게 단장한 갤러리 사계에서 열린다. 갤러리 사계는 내부 리모델링을 거쳐 지난 9월 재개관했으며, 이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예술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사진 예술 단체인 삶마담의 제5회 초대 작품전이다. 총 4명의 작가가 참여해 20여 점의 사진 작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은 작가들이 포착한 삶의 다양한 순간과 마디를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주요 주제로는 장적자 작가의 ‘반영, 고요히 스며들다’를 비롯해 조미선 작가의 ‘광연의 숨결’, 김용하 작가의 ‘빛을 기다리는 사람’, 성지희 작가의 ‘숨결, 빛을 따라 머물다’ 등 4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전시는 도서관 운영 시간 동안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신트리도서관의 정기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에는 관람이 제한되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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