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지역 예술계의 핵심 주체인 사단법인 인천아트쇼조직위원회(INAS)와 손잡고 학생 중심의 예술교육 활성화에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2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문화예술 발전과 예술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교육의 비전인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다. 학생들이 학교 울타리를 넘어 실제 예술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양 기관은 학생 예술 인재 발굴 및 성장을 지원하고, 인천 학생들의 예술 작품 전시 기회를 대폭 확대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하는 문화예술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교육의 장을 확장한다.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현장 경험 지원이다. 인천아트쇼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천아트쇼2025’의 전시 공간을 후원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실제 대규모 아트페어 현장에서 작품을 전시하고 배우는 경험 중심의 교육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에서 배운 예술이 지역 현장과 만나야 아이들의 배움이 살아 숨 쉬게 된다”며 이번 협약이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성장의 기쁨을 경험하는 ‘학생성공시대’의 새로운 시작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학생 중심 예술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예술을 통한 미래형 교육 모델 확산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인천교육의 비전인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다. 학생들이 학교 울타리를 넘어 실제 예술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양 기관은 학생 예술 인재 발굴 및 성장을 지원하고, 인천 학생들의 예술 작품 전시 기회를 대폭 확대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하는 문화예술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교육의 장을 확장한다.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현장 경험 지원이다. 인천아트쇼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천아트쇼2025’의 전시 공간을 후원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실제 대규모 아트페어 현장에서 작품을 전시하고 배우는 경험 중심의 교육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에서 배운 예술이 지역 현장과 만나야 아이들의 배움이 살아 숨 쉬게 된다”며 이번 협약이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성장의 기쁨을 경험하는 ‘학생성공시대’의 새로운 시작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학생 중심 예술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예술을 통한 미래형 교육 모델 확산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