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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 금융기관 및 문화예술 후원 단체와 손을 잡았다. BNK부산은행과 부산메세나협회는 개회식 관람객 3만 명을 위한 편의 물품을 부산시에 전달하며 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물품 전달식은 10월 10일 부산시청 의전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방성빈 BNK부산은행장, 김흥수 부산메세나협회 상임이사 등이 참석해 지역 사회 공헌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후원은 부산은행이 후원금을 출연하고, 부산메세나협회가 이를 활용해 물품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기부된 물품은 방석, 응원용 짝짝이, 식혜 등 총 3만 세트 규모다.
이 물품들은 전국체전 개회식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높이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장시간 관람에 필요한 방석과 응원 도구, 그리고 식혜 등은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지원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 박 시장은 "이번 후원이 대회의 성공적 개최는 물론, 부산이 '스포츠 천국 도시'로 도약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물품 전달식은 10월 10일 부산시청 의전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방성빈 BNK부산은행장, 김흥수 부산메세나협회 상임이사 등이 참석해 지역 사회 공헌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후원은 부산은행이 후원금을 출연하고, 부산메세나협회가 이를 활용해 물품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기부된 물품은 방석, 응원용 짝짝이, 식혜 등 총 3만 세트 규모다.
이 물품들은 전국체전 개회식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높이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장시간 관람에 필요한 방석과 응원 도구, 그리고 식혜 등은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지원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 박 시장은 "이번 후원이 대회의 성공적 개최는 물론, 부산이 '스포츠 천국 도시'로 도약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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