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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구덕터널 내 노후화된 방재전원공급설비 교체 공사를 위해 약 3주간 야간 교통 통제를 시행한다. 이번 통제는 10월 10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 7시간 동안 진행된다.
시는 이번 공사가 재난 발생 시 터널 내 방재설비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필수적인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시민 안전 확보와 직결되는 중요한 설비 개선 사업이다.
교통 통제는 출퇴근 시간 등 교통 혼잡을 피해 심야 시간대에 집중된다. 구덕터널 상하행선 각 2개 차로 중 1개 차로씩 교대로 통제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공사 기간 동안 터널 이용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양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운전자들은 통제 기간 동안 교통 상황을 미리 확인하고 서행해야 한다.
시는 이번 공사가 재난 발생 시 터널 내 방재설비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필수적인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시민 안전 확보와 직결되는 중요한 설비 개선 사업이다.
교통 통제는 출퇴근 시간 등 교통 혼잡을 피해 심야 시간대에 집중된다. 구덕터널 상하행선 각 2개 차로 중 1개 차로씩 교대로 통제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공사 기간 동안 터널 이용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양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운전자들은 통제 기간 동안 교통 상황을 미리 확인하고 서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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