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식품㈜, 장군면 취약계층 후원물품 기탁

장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지역아동센터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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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세종특별자치시



[PEDIEN] 교동식품이 지난 21일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내 취약계층을 위해 육개장 400팩을 기탁했다.

교동식품㈜는 지난 1992년 설립돼 ‘하우촌’이라는 브랜드로 육개장, 갈비탕 등 포장 식품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로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교동식품㈜ 공주대리점 이용선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이번 후원이 코로나 극복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장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40가구와 에스더학교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됐다.

김철호 장군면장은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아낌없는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후원물품을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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