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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시는 9월 12일부터 광역급행버스 M1 노선이 은하수네거리 정류장에 양방향으로 추가 정차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세종시 누리동에서 대전정부청사까지 운행하는 M1 노선 일부가 조정돼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시는 사전 안내문 부착과 버스정보안내단말기 공지 등을 통해 변경된 정차 및 노선 정보를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현장 점검을 강화해 혼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은하수네거리 정류장 추가 정차는 시민 교통편의 향상을 위한 의미 있는 개선”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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