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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서구 도안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달 10일 관내 어르신들을 초청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4층에서 진행됐다.
이날 관내 경로당 어르신 35명이 참석해 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정을 나누었다.
정영은 회장은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윤식 도안동장은 “정성 어린 준비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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