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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는 여름 방학을 맞아 ‘1박 2일 우리가족이 Green 숲 힐링 캠프’를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만인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한다.
이번 힐링캠프는 1박 2일로 2회에 걸쳐 진행되고 만인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에서 7월 8일 오전 9시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그동안 도심 속 회색 콘크리트 생활에 심신이 지친 가족들을 위해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목공체험과 아로마테라피, 숲체험 등 흥미롭고 다채로운 산림휴양 체험이 준비돼 있다.
홍태관 산림녹지정책과장은 “1박 2일 캠프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휴양림에서 가족 화합의 시간을 갖고 스트레스 해소로 여가 시간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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