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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 광산구가 지난 28일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공군 제1전투비행단을 대상으로 광주금연지원센터와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세계 금연의 날’은 매년 5월 31일로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캠페인은 군 장병들의 자발적인 금연 참여를 위해 △맞춤형 금연 상담 △금연 보조제 및 행동 강화 물품 지원 △폐활량 및 일산화탄소 측정 △금연 독려 및 홍보 등을 진행했다.
광산구보건소 관계자는 “장병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2023년부터 매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연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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