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다문화아동 지원 업무 협약식 및 기부금 전달식 개최

다문화가정 등 이주배경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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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부산광역시청



[PEDIEN] 부산시는 은성의료재단, 한국자산관리공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일보사와 함께 다문화가정 등 이주배경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오늘 오후 2시에 업무협약 체결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1부 행사로 부산시는 은성의료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일보사와 함께 저소득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GOOD START 사업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은성의료재단으로부터 사업비 1억원을 기부받는다.

‘GOOD START’ 사업은 저소득 다문화가정 아동의 기초학력 신장을 위해 방문학습지 교육을 지원하고 아동의 병원치료나 수술 등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에 긴급의료비 등을 보조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부산일보사와 함께 다문화가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우리 사회의 일원이라는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미담 사례소개 및 관련 캠페인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2부 행사인 ‘이주배경가정 아동 통합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사업비 1억원을 쾌척한다.

‘이주배경가정 아동 통합지원’ 사업은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외국인근로자 가정 등 이주배경가정의 아동들에게 1:1 학습 멘토링과 부모-자녀 관계 개선프로그램 운영, 이중 언어책 제공 등을 지원한다.

한편 ‘GOOD START’ 사업과 ‘이주배경가정 아동 통합지원’ 사업은 부산시에서 대상자를 발굴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사업을 총괄 추진할 방침이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이주배경 아동의 건강한 성장지원에 힘써주신 기관과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 속에 사회구성원 모두가 서로 나누고 배려할 때, 이주배경 아동들이 미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건강한 다문화사회가 조성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사업들이 이주배경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우리 사회의 다문화 감수성 제고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특히 2000년대부터 형성된 결혼이민가정의 자녀들이 성장해 우리 사회에 진출하면, 이중 언어능력과 다양한 문화에 대한 소양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서 우리 시의 미래 역량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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