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동 2023년 성금모금 캠페인

‘사랑이 피어나는 무지개마을’나눔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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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세종특별자치시청사(사진=세종특별자치시)



[PEDIEN]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이 22일 개최한 ‘2023 성금모금 캠페인’에 따뜻한 나눔 손길이 이어졌다.

이날 해밀동행정복지센터 B동 1층에서 열린 성금모금 캠페인 ‘사랑이 피어나는 무지개마을’ 행사에는 지역 주민, 관계 기관 및 단체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해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해밀동주민자치회, 해밀동통장협의회, 세종중앙농협·세종우리신협 해밀지점, 세종해밀어린이집, 마스터힐스어린이집, 해밀쑥쑥어린이집, 해밀숲어린이집, 해밀하나어린이집이 기부에 참여해 나눔 온도를 높였다.

아울러 해밀동은 이날부터 10일간을 나눔 주간으로 정해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 모금액과 나눔 주간 동안 모인 기부금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지역 내 위기가구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보탤 예정이다.

강인덕 해밀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힘쓰고 나눔에 동참해 주시는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모금된 금액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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