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문화권 사업 막바지 홍보 박차 관광 유관기관 연계‘대구관광기념품 홍보관’운영

서울 찾은 국내외 관광객 대상 지역관광 홍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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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3대문화권 사업 막바지 홍보 박차 관광 유관기관 연계‘대구관광기념품 홍보관’운영



[PEDIEN]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3대문화권 사업의 막바지 홍보를 위해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 대상으로 대구관광기념품 홍보관을 운영한다.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관광플라자에서 ‘대구관광기념품 팝업 홍보관’을 시작으로 11월 24일~25에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에 참가해 한 주간 대구의 고품격 문화관광기념품을 집중 홍보한다.

이번에 준비한 행사는 대구경북 인근의 관광객뿐만 아니라 수도권을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도 3대 문화권를 홍보하고 지역의 대표 관광기념품을 통해 로컬관광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홍보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서울관광플라자에서 개최되는 대구관광기념품 팝업홍보관에서는 대구의 명인명장이 만든 고품격 문화관광기념품 홍보와 더불어 전통기념품 만들기, 대구관광지 룰렛이벤트, 대구네컷 등 남녀노소 관광객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 대구관광홍보관에서는 전통과 어우러진 대구의 매력적인 관광기념품을 홍보하고 올해 선정된 먹거리기념품인 ‘대구 시그니처 디저트’를 맛보고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는 복합부스로 운영할 계획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2023년은 3대문화권 사업의 마지막 해로 수도권 및 각종 행사에 집중 홍보를 진행하며 관광객들에게 사업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11월에 진행하는 대구관광기념품 홍보관 운영을 통해 전통적이면서 현대적인 대구의 매력을 적극 홍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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