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공공도서관, 4차 테마도서 전시 및 강연 운영

MBTI 검사를 이용한 자기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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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MBTI 검사를 이용한 자기이해 강연 홍보 포스터 사진(사진=서구)



[PEDIEN] 대전 서구 공공도서관에서는 시기별로 테마를 선정해 관련 도서 전시와 강연을 여는 ‘테마도서 전시 및 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2023년도 4차 테마는 ‘MBTI를 이용한 자기 이해’로 사회 안에서 타인과의 관계를 어렵게 생각하는 지역주민을 위해 기획됐으며 심리학 관련 온오프라인 도서 전시와 강연이 진행된다.

도서 전시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5주간 갈마, 가수원, 둔산, 월평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자유로운 열람과 대출이 가능하다.

아울러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해당 도서의 온라인 북큐레이션도 제공한다.

강연은 11월 14일 월평도서관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행복채움 상담센터 센터장인 엄미애 강사가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엄미애 강사는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족심리회복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심리 검사와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지루한 설명식의 강의가 아닌 재미와 공감의 MBTI 강의를 통해 내가 알지 못하는 나를 찾아가는 시간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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