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 성황리에 막 내려

클래식과 국악, 대중 음악의 향연…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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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18일부터 개최한 제10회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가 4,000여 명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20일 막을 내렸다.(사진=대전시)



[PEDIEN] 대전시가 18일부터 개최한 제10회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가 4,000여명 시민 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20일 막을 내렸다.

‘보물산 프로젝트’ 실현을 기원하며 열린 이번 공연은 수준 높은 클래식과 국악, 대중 문화예술을 선보이며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18일 대전시립교향악단과 가수 VOS와 박기영,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19 일 대전시민교향악단과 뮤지컬배우 김호영, 트로트 가수 김의영 20일 대전 시립연정국악단과 국악인 송소희, 크로스오버 가수 고현주가 출연해 여름밤의 추억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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