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국가기록원, ‘제16회 기록사랑 공모전’ 공동 개최

기록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인식 고취와 기록문화 확산을 위해 기록사랑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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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부산광역시청



[PEDIEN] 부산시는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모아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과 공동으로 ‘제16회 기록사랑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늘부터 4월 10일까지 40일간 진행하며 공모전 주제는 ‘나의 엑스포 경험’ 또는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희망’ ‘새희망 새출발, 그 두근거림’ 복수 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글짓기, 그림그리기, 동영상 제작으로 자유롭게 창작 활동해 응모하면 된다.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국가기록원 누리집 ‘기록사랑 공모전’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응모한 작품은 분야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평가는 주제적합성, 창의성, 표현성, 작품성을 기준으로 한다.

공모전을 통해 행정안전부장관상 5명, 교육부장관상 5명, 국가기록원장상 30명과 특별상인 부산광역시장상 5명 등 총 45명을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주어진다.

단, 부산광역시장상은 제1주제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수상자는 5월 26일에 발표하며 시상식은 6월 9일 기록의 날 기념식 행사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기록원과 부산광역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기원하는 온 국민의 뜨거운 열망을 기록을 통해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제16회 기록사랑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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