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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으로 지역사회 관심 유도
거창군,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으로 지역사회 관심 유도 [PEDIEN] 거창군은 21일 장날을 맞아 거창군청 앞 로터리와 시장 일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수칙3·3·3 △치매환자 및 보호자 지원서비스 △치매공공후견지원사업 등 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한 사업을 함께 홍보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치매는 누구든 겪을 수 있는 문제로 지역사회 전체가 관심을 두고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한다”며 “치매 환자와 보호자가 소외되지 않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교실, 치매환자쉼터, 조호물품 지원,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인식표 보급 등의 치매예방관리 서비스를 연중 상시 제공하고 있다. -
거창군,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무료 서비스’ 시행
거창군,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무료 서비스’ 시행 [PEDIEN] 거창군은 개인정보 보호 강화 사업을 위해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장비를 도입하고 지난 17일부터 군민과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는 견고한 소재로 만들어져 자체 파기가 어려운 저장매체를 파기 장비를 이용해 물리적으로 완전히 파쇄하는 서비스로 개인정보 유출 우려를 사전에 차단하고 군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기가 가능한 저장매체는 하드디스크, SSD, USB, CD, 휴대폰 등이며 저장매체를 따로 분리해 가져와야 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군민은 거창군 누리집 또는 전화로 예약할 수 있고 파기할 저장매체와 신분증을 지참해 행정과 정보화담당을 방문하면 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그냥 버리기 불안했던 저장매체를 안심하고 파기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고 안전한 정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거창군, 생활 속 ‘안전하세요?’ 캠페인 실시
거창군, 생활 속 ‘안전하세요?’ 캠페인 실시 [PEDIEN] 거창군은 지난 21일 의용소방대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청 앞 문화휴식공간에서 일상이 안전한 대한민국, ‘안전하세요’ 캠페인을 벌였다. 행정안전부에서는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전략의 일환으로 국민 참여에 기반한 생활 속 안전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국민 개개인이 안전을 생활화하자는 취지에서 생활 속 안전실천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캠페인 슬로건인 ‘안전하세요?’에는 인사말 ‘안녕하세요’처럼 항상 서로의 안전을 확인해주자는 의미가 담겨있으며 “지키자 확인하자 배우자” 3대 과제 내에 △우회전 시 일단 멈춤 지키기, △ 비상구나 비상계단의 적치물 치우고 확인하기, △ 심폐소생술 배우기 등 11개 세부과제를 군민이 실천할 수 있도록 강조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평소 안전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이다”며 “안전 무관심을 근절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안전 실천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거창군은 매월 1회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계절별로 발생위험이 높은 안전사고에 대해서 군민들에게 홍보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남지부 선양단, 국가유공자 고)윤병오님 장례의전 선양행사 지원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남지부 선양단, 국가유공자 고)윤병오님 장례의전 선양행사 지원 [PEDIEN]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남지부 선양단은 지난 20일 제1대 거제군 신현읍장을 역임하고 제14대 사등면장으로 공직생활을 마친 고)윤병오님의 장례식장을 방문해 장례의전 선양행사를 지원했다. 거제시지회에서는 국가유공자 사망 시 대통령근조기, 영구용태극기, 공적증서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다. 국가를 대신해 경남도지부 선양단과 거제시지회 회원들은 장례의전 예우를 갖추며 유족들을 위로했다. 영웅을 보내는 마지막 배웅에 유가족들은 국가유공자 예우에 고마움을 전했다. -
밀양시, 박상웅 국회의원에게 주요 도로 건설사업 건의
밀양시, 박상웅 국회의원에게 주요 도로 건설사업 건의 [PEDIEN] 경남 밀양시가 관내 주요 도로 건설사업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곽재만 건설도시국장과 건설과 공무원 2명은 지난 20일 국회를 방문해 박상웅 국회의원에게 주요 도로 건설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건의했다. 시가 건의한 주요 사업은 △김해-밀양 고속도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밀양 부북-상남 국도 건설사업 등이다. 국회의원실에서는“사업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 부처와 긴밀히 협의하고 국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국회 방문을 계기로 주요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하고 시의 미래 교통망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창녕군, 결핵예방의 날 맞아 홍보 캠페인 실시
창녕군, 결핵예방의 날 맞아 홍보 캠페인 실시 [PEDIEN] 창녕군은 제1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창녕읍 시장 일원에서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결핵은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생명을 앗아간 호흡기 감염병으로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 2위, 사망률 5위에 해당한다. 결핵균은 주로 전염성 결핵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배출돼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 감염된다. 피로감, 식욕 감퇴, 체중 감소,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흉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결핵을 의심해야 하며 감염 시 항결핵제를 꾸준히 복용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창녕군 보건소에서는 결핵 의심 증상이 있는 주민들에게 무료 결핵 검진을 제공하고 있으며 결핵 환자의 가족 및 동거인은 감염 위험이 높은 만큼 반드시 접촉자 검진을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층에서 결핵 환자의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노인복지회관과 주간보호센터 등에서 무료 결핵 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경로당 결핵검진 등을 통해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 발견 후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므로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결핵 관리 사업을 추진해 지역 내 결핵 전파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
거제시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PEDIEN] 거제시는 2025.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에 앞서 의견 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 4월 30일 공시되는 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건강보험료 등의 각종 조세 및 부담금 부과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에 거제시는 개별주택 21,494호에 대해 공정하고 정확한 개별주택가격 공시를 위해 소유자 및 기타 이해관계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은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이며 시청 세무과, 면·동 주민센터, 시 홈페이지에서 열람 및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의견 제출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산정가격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해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거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그 처리 결과를 개별 우편으로 통지할 예정이며 자세한 문의는 거제시 세무과로 하면 된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조사·산정한 아파트, 다세대 등의 공동주택가격은 3월 14일부터 4월 2일까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와 거제시청 세무과 및 면·동 주민센터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
함양군보건소, 아동 청소년 흡연예방·건강생활실천 캠페인 운영
함양군보건소, 아동 청소년 흡연예방·건강생활실천 캠페인 운영 [PEDIEN] 함양군보건소는 지난 13일과 20일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건강생활 실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함양군보건소와 함양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수동중학교와 안의중학교에서 진행됐으며 각 학교의 재학생과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관내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아동·청소년기는 성장과 발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로 이 시기에 적절한 영양 관리, 신체활동, 각종 질환 예방, 음주·흡연 폐해 예방 등을 실천하는 것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는 데 필수적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흡연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함께 다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교 등 교육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한 삶을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창원특례시, 국제교육도시연합 정례회의 참가
창원특례시, 국제교육도시연합 정례회의 참가 [PEDIEN] 창원특례시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2025년 국제교육도시연합 정례회의’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13개국 84개 교육도시 단체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시아 최초 IAEC 상임이사도시이자 아시아·태평양 네트워크 의장도시인 창원특례시는 이번 총회에서 상임이사도시회의와 정례회의에 참가해 지난해 활동 사항과 올해 아시아·태평양 네트워크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교육정책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국제 교육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글로벌 교육 협력의 중심적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국제교육도시연합은 1994년 창설되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본부를 두고 있다. ‘모든 도시 공간이 시민들에게는 학습의 장이다’라는 취지 아래, 교육을 비롯한 교통, 복지, 환경 등 도시 내 다양한 문제를 다루는 국제 지방정부 간 비영리 협회로 현재 28개국 491개 도시가 가입해 있다. 최정규 평생교육과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의 성장을 위해 교육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제 교육도시들과의 지속적인 교육정책 교류를 통해 창원시가 평생교육 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함양군, 악성 민원 대비 합동 모의훈련 실시
함양군, 악성 민원 대비 합동 모의훈련 실시 [PEDIEN] 함양군 민원봉사과는 지난 20일 함양경찰서와 합동으로 ‘민원인 위법행위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모의훈련은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주변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신속하게 예방하기 위해 민원인의 폭언·폭행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은 상황별 민원 대응 매뉴얼에 따라 단계적으로 이뤄졌다. 민원인 폭언·폭행 발생 시 민원 담당의 적극적인 개입을 통해 민원인을 진정시키고 중재 시도했으며 휴대용 보호장치를 활용한 녹화,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 출동과 가해 민원인 제압, 민원인 인계 순으로 전개됐다. 소창호 민원봉사과장은 “폭언·폭행 등 특이 민원은 언제든지 돌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특이 민원 발생 시 체계적으로 대응해 민원 담당 공무원과 군민을 보호하는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은 폭언·폭행 등 악성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경찰서와 연계한 비상벨 운영, 안전유리 설치, 휴대용 보호장비 등을 도입해 특이 민원 상황에 따른 민원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함양지역자활센터, ‘함양읍 하나 더 나눔’ 협약으로 이웃사랑 실천
함양지역자활센터, ‘함양읍 하나 더 나눔’ 협약으로 이웃사랑 실천 [PEDIEN] 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함양지역자활센터’ 와 함양읍 특화사업인 ‘하나 더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함양지역자활센터’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6가구에 매월 1회 밑반찬, 누룽지, 김 등 식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게 된다. 함양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자활을 지원하는 사회복지기관으로 누룽지, 손두부 등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행복한 식품’을 비롯한 7개의 시장진입형 사업단과 1개의 사회서비스형 사업단, 게이트웨이, 3개의 자활기업 등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상미 센터장은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복지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성봉 함양읍장은 “흔쾌히 후원에 동참해주신 함양지역자활센터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의 정성이 어려운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 단체 및 기업은 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함양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 담당으로 문의하면 ‘함양읍 하나 더 나눔’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 -
도산면, 비닐하우스 화재농가 일손돕기
도산면, 비닐하우스 화재농가 일손돕기 [PEDIEN] 통영시는 지난 19일 발생한 비닐하우스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산면 소재 농가에서 피해복구를 위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피해농가는 통영시의 대표적인 호접난 생산 농업인으로 이번 하우스 화재로 호접난 3,000주 및 주요 농자재가 화재로 피해를 입었다. 화재발생 다음날인 20일 농업기술센터 직원 30명과 도산면 관계자 10명을 포함 총 40명이 참여했으며 비닐하우스 내 불에 탄 호접난 및 농자재 처리 등 내부정리 등을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시설하우스 내 화재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청초 박세연, 태권도 경남대표 선발
산청초 박세연, 태권도 경남대표 선발 [PEDIEN] 산청초등학교 박세연양이 전국소년체전 태권도 경남대표로 선발됐다. 21일 산청군에 따르면 박세연양은 지난 15~16일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대표선수 태권도 최종선발전’에서 라이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오는 5월 김해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 경남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특히 순수 태권도장 출신인 박세연양은 탁월한 기량과 강인한 정신력으로 특기생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박세연양은 “전국소년체육대회 본선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산청군 태권도 위상과 자부심을 드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선수 개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지도자와 학부모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산청 태권도 저변 확대와 미래 인재 육성에 큰 희망을 주고 있는 박세연양의 성장을 더욱 응원한다”고 말했다. -
남해군, 구제역 유입 차단을 위한 총력 대응
남해군, 구제역 유입 차단을 위한 총력 대응 [PEDIEN] 남해군은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3월 14일 부터 3월 31일까지 ‘긴급 구제역 일제접종’을 추진하고 있다. 남해군은 일선 수의사와 협력해 소 12,620두/506호, 염소 3,710두/264호에 대한 조기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구제역 위기관리 단계가 주의로 상향됨에 따라 구제역 가축방역 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비상상황체계를 가동 중이다. 구제역 의심축 발생시 가축방역상황실로 연락하면 된다. 남해군은 관내 오염원 차단을 위해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일선 농가에서는 자체적으로 축사내 외·부 소독을 실시하고 축산관계시설 출입시 거점소독시설을 통한 축산차량 소독을 실시하면 된다. 김도 농축산과장은 “전라남도 내 구제역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우리군 지리적 위치상 전파 위험도 큰 상황인 만큼, 관내 유입을 막기 위해 조속한 예방접종과 철저한 소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