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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시 감사위원회가 5일 세종시 감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 기관은 2015년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은 맺은 이후 감사위원회 상호 발전을 위해 공동연찬회 개최, 감사공무원 연수 참여 등 총 17회에 걸쳐 꾸준히 교류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간담회는 세종시 시민권익위원 9명, 제주도민감사관 16명, 관계 공무원 등 35명이 참석해 각 기관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시민권익위원회와 도민감사관 제도 운영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감사 과정에 있어 주민 참여를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또 청렴 시책 사례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우수사례를 확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남 세종시 감사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감사위원회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청렴한 행정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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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링 신규 자전거 218대 도입, 이용편의 높인다
[PEDIEN] 세종시가 오는 10일 이응패스 시행에 앞서 어울링 자전거 증차와 자전거 도로 정비 등 이용자 편의성을 높인다.
시는 5일 어울링 자전거 이용 촉진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개선 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신규 자전거 218대를 도입 완료해 시에서 운영하는 어울링은 총 3,640대로 늘어났다.
시는 앞으로도 대중교통 활성화 계획에 따라 어울링 자전거를 점차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일부 도로변 울타리가 어울링 자전거 이용과 유지관리에 방해가 된다는 의견에 따라 도로변 안전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를 점진적으로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남궁호 교통국장은 “이번 개선 대책을 시작으로 자전거 이용 증가율을 높이고 대중교통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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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티앱으로 지구지키기 동참해요"
[PEDIEN] 세종시가 시민 소통과 시정 참여 수단인 ‘세종 시티앱’ 으로 ‘배출은 줄이고 폐기물은 재활용’을 주제로 범시민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해 쓰레기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개선과 함께 깨끗한 환경 조성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열린다.
캠페인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자원순환 이응봇과 이응가게 각 현장과 시티앱 내에서 참여 가능하다.
자원순환 이응봇은 시티앱의 신규 서비스로 이응봇의 정보무늬코드를 시티앱에서 인식한 후 재활용품을 분리배출하면 시티앱 포인트를 자동 적립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현재 반곡동과 해밀동 각각 3곳에 설치돼 있다.
캠페인 기간 자원순환 이응봇과 이응가게에서 투명 페트병, 캔 등 재활용품을 분리배출하고 인증하면 시티앱 포인트를 2배로 적립 받을 수 있다.
또 시티앱을 통해 국립도서관·시립도서관·국립세종수목원 등에서 발급하는 각종 회원증을 모바일 회원증으로 발급해 활용하거나 개인용 다회용컵 사용 등 자원순환 실천 인증·후기를 남기면 시티앱 포인트를 지급한다.
해당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600명에게는 실천 인증을 한 참여자 2,000점, 실천 후기를 남긴 참여자는 1,000점의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세종시티앱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세종시티앱을 설치한 후 회원가입을 하면 이용 할 수 있으며 자원순환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티앱 내 ‘시민 정책 소통방’에서 확인하면 된다.
남궁호 교통국장은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탄소중립 실천으로 자원순환에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스마트서비스를 접목해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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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지방시대연구소, 업무협약 체결
[PEDIEN] 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와 지방시대연구소는 9월 3일 지방시대연구소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만들기 위한 범시민적 연대 도모, 지방자치분권 관련 공동 사업 추진 등에 대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 국가균형발전, 지방시대 및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정책 개발 및 조사, 현안 대응에 협조 △ 국가균형발전 및 미래전략수도 세종 실현, 지방자치분권에 관련한 토론회, 세미나, 포럼 등 공동사업을 개최 및 지원 △ 국가균형발전, 지방시대 및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민간교류 사업에 적극 협력 △ 기타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협조 지방시대연구소는 지역균형발전과 자치분권 정책 연구 기관으로 어디에 살든 균등한 기회를 누리는 지방시대를 지향하는 지역운동가들이 다수 활동하고 있다.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 고철용 센터장은 “오랜 시간 균형발전 및 지방시대 실현, 행정수도 완성에 대해 고민과 연구를 거듭해온 기관이기에 앞으로 자문과 강의 등으로 지방시대연구소와 센터가 협업할 기회가 많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는 국가균형발전 선도도시 세종시가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성장하도록 협력하고 미래전략수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책 조사 및 현안 대응을 지원하는 기구이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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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추석 응급의료체계 유지 대책 논의
[PEDIEN] 세종시가 4일 전공의 이탈 후 맞는 첫 명절을 앞두고 응급의료기관 등 관계자들과 만나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응급의료기관으로 세종시민의 건강과 안전에 헌신하고 있는 세종충남대병원, 엔케이병원, 웰키즈소아과의원 등 3곳이 참여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들 3개 기관을 각각 방문해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세종시 응급의료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차질 없는 응급의료·비상진료 체계 유지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세종충남대병원에는 많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인응급의료센터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협력하면서 대책을 찾아가자고 강조했다.
세종충남대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24시간 정상 운영 중에 있지만 성인응급의료센터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6일에서 19일까지 3일간 24시간 정상 운영하고 그 외 기간은 오전 8시에서 오후 6시까지 주간에만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앙수습대책본부는 이날 군의관 2명을 파견 지원했다.
시는 중수본에 추가로 군의관 지원을 요청했으며 향후 추가 인력이 지원되면 응급의료센터가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세종충남대병원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이어 최 시장은 엔케이병원과 세종충남대병원 응급실 야간 진료 중단에 따른 과밀화 해소 방안 등을 논의했다.
세종시의 유일한 달빛어린이병원인 웰키즈소아과와의 간담회에서는 명절 연휴 야간·휴일 소아 진료를 위한 병원과 협력약국 간 비상 진료 체계 유지 등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의료 현장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지만 시민들이 불안해 하시지 않도록 응급의료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서로 힘을 합해 협력하자”고 말했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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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시 어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4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90가구에 추석꾸러미를 전달했다.
어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진동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초 민간우주기업인 이노스페이스로부터 식용유세트를 지원 받고 소외된 이웃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했다.
하주안 어진동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작지만 정성으로 준비한 선물이 외로운 이웃에게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어진동이 되도록 협의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영호 어진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신 협의체와 관내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지속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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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PEDIEN] 세종시 대평동과 대평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7일 숲바람 수변공원에서 ‘제2회 대평 해바라기 한마당’을 개최한다.
주민들이 직접 가꾼 해바라기 정원과 연계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주민 참여 공연과 작품전시, 체험부스, 마을장터 등 주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행사는 7일 오후 2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되며 1부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와 주민장기자랑, 2부에서는 개막식과 2024 세종 컬처로드 전문예술인 공연 등이 열린다.
이 외에도 사연 읽어주는 음악 디제이, 주민자치프로그램 전시회, 마을장터와 푸드트럭, 체험부스, 상가 활성화를 위한 홍보 부스 등이 준비돼 지난해보다 더 알찬 즐길거리를 시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대평동은 지난해 미건축 유휴부지에 해바라기 꽃씨를 파종해 공원을 조성했다.
올해에도 대평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대평동위원회, 한국자유총연맹 대평동분회 등의 단체와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도 함께 해바라기 정원을 가꿨다.
이은주 대평동장은 “올 여름 폭염과 가뭄으로 해바라기 발육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주민 참여와 직능단체의 협조로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주민이 함께하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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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최민호 세종시장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5일 오후 3시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시는 올해 5월과 7월 두 차례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했고 오는 11월까지 권역별로 총 여섯 차례 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보람동·대평동·소담동·반곡동·집현동 등 3·4생활권 주민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해당 지역 주민이라면 이번 대화의 시간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는 최민호 시장이 직접 ‘세종이 미래다’를 주제로 5대 비전과 3대 핵심 과제를 설명하고 시정 방향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으로 열릴 예정이다.
시는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주민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최민호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주인공인 주민 여러분이 많이 참석하셔서 시정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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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서 신속기동팀, 지하주차장 화재진압 활약
[PEDIEN] 세종소방서가 지난 2일 오후 4시 50분경 세종시 나성동의 한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를 신속기동팀의 활약으로 초기에 진화했다고 4일 밝혔다.
화재 진압 현장에는 소방관 25명과 차량 9대가 동원됐으며 신속기동팀의 다목적차량이 지하 2층 화점까지 빠르게 진입한 덕에 현장 도착 12분 만에 완진했다.
또 현장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이 정상 작동되면서 주변으로 화재가 확산하지 않아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발화된 내연기관 승용차 엔진룸 소실 외에 추가 피해도 없었다.
세종소방서가 올해부터 운영 중인 신속기동팀은 다목적차량에 질식소화포, 전기차 화재진화용 관창 등을 싣고 소방차의 진입이 어려운 지하층 화재지점에 신속히 접근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고 있다.
김상진 세종소방서장은 “소방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했고 현장 관계자의 적절한 대처와 신속기동팀의 신속한 출동, 진화활동으로 대형 화재를 막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대응훈련을 실시해 지하주차장 화재발생 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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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시 장군면이 4일 해양수산부 공무원노동조합과 NH농협은행 정부세종청사 금융센터로부터 추석 명절 후원품을 전달 받았다.
두 단체는 이날 장군면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햄세트 60개, 선물세트 45개 등 총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했다.
해수부 노조는 지난 2013년부터 장군면에 매년 물품을 후원해 오고 있다.
농협 정부세종청사금융센터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윤병철 해수부 노조위원장은 “소외된 이웃이 명절을 맞아 조금이나마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물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박병필 NH농협은행 정부세종청사 금융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 단체가 기탁한 물품은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에스더학교 등 지역아동센터와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광수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해준 해수부 노조와 농협 정부세종청사 금융센터에 감사하다”며 “소중히 전달해 어려운 이웃에 온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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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PEDIEN] 세종시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공철류 가야금산조 전문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가야금병창보존회 주최, 서공철류가야금산조보존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가야금 전공자가 대상이다.
교육을 통해 교육생의 서공철류 가야금산조의 이해와 연주 기량 향상은 물론 세종시가 보유 중인 국가무형유산 전승을 도모할 계획이다.
강의는 이지영 서울대학교 국악과 교수가 진행하며 강정숙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의 특강도 예정돼 있다.
교육은 세종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9월 23일부터 오는 12월 9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가야금병창보존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유병학 문화유산과장은 “앞으로도 세종 전수교육관은 무형유산을 활용해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전수교육관이 지역사회와 연계된 문화거점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야금산조 교육은 세종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매년 상하반기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야금 산조 고급반 수강생 중 일부는 지난 5월 전남 구례에서 열린 전국 가야금 경연대회 신인부에 참가해 대상을 받았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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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최민호 세종시장이 세계로 가는 포용과 확장의 시각으로 대한민국 제2의 수도로서 위상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3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확대 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대중교통 혁신과 정원도시 등 시정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직원들이 열린 시각을 가져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최민호 시장은 기후위기대응 선도 방안인 ‘이응패스’ 도입 및 ‘정원도시’의 조성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내에서 경쟁하는 수준을 넘어 세계와 경쟁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이응패스와 정원도시 조성 과제는 기후 위기 대응 정책으로써 녹색성장위원회에 소속된 외부 전문가로부터 그 필요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은 혁신적인 방안으로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민호 시장은 국내 도시와의 경쟁에 그치지 않고 세계로 가는 포용과 확장적 시각을 통해 세계적인 ‘대중교통 혁신 도시’, ‘정원도시, 세종’ 이라는 위상을 확실히 정립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국제 정원도시 관련 기구인 커뮤니티 인 블룸 아시아 본부를 세종시에 설립 또는 유치해 세계 정원도시를 인증하고 평가하는 중추적 역할을 세종시가 맡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연구원과 평생교육·장학 기능을 통합한 ‘세종미래인재정책연구원’ 설립에 관해서는 그 목적과 취지, 본질을 이해하고 반대논리를 설득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최민호 시장은 “평생교육과 공무원 교육, 정책 연구를 통합 교육모델로 마련하는 데 있다”며 “시민과 공무원이 같이 교육받으며 토론하는 교류의 장, 시민과 공무원도 참여해 실효적인 정책을 만들어내는 연구의 장을 만드는 혁신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급변하는 대외 환경 속에서 기존의 세종시를 뛰어넘는 ‘울트라 세종’ 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우리의 시각과 비전을 세계와 미래를 경영하는 수준으로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지금까지 포용과 긍정이라는 철학에 입각해 세종시의한계를 뛰어넘어 왔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수도로서의 위상과 철학을 공고히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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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고 협약 선수들, 파리패럴림픽 활약
[PEDIEN] 세종시 연고 협약 BDH파라스 장애인사격실업팀 김정남 선수가 2024 파리패럴림픽 남자 사격 P3 혼성 25m 권총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정남 선수는 2일 프랑스 샤토루 사격장에서 열린 2024 파리패럴림픽 혼성 25m 권총 결선에서 24점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따냈다.
이는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2번째, 시 연고 협약 BDH파라스 장애인사격실업팀 선수단의 2번째 메달이다.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세종시 연고 협약 BDH파라스 장애인사격실업팀 조정두 선수가 사격 P1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237.4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파리패럴림픽은 우리 선수단이 흘렸던 땀과 열정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며 “장애인 체육이 세계 속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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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여성플라자, 새롬동 여성친화거리 활성화 업무 협약
[PEDIEN]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세종여성플라자는 2일 새롬동 주민자치회,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새롬동 여성친화거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새롬동은 2017년 입주 당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도시계획 연구 결과에 따라, 세종시 최초로 ‘여성특화권역’ 으로 설계됐다.
현재 가득뜰근린공원 내 관련 현판이 설치되어 있으며 지난 3월 8일 세종여성플라자와 19개 기관·단체들이 함께 ‘세종시 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새롬동 여성친화거리에서 열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들은 △여성친화거리 경관 조성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 개최 △여성친화거리 활용 세종시 여성창업자 프리마켓 등 세종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시설물 설치 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안주성 새롬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세종시가 여성친화도시인 만큼 새롬동 여성친화거리가 세종을 대표하는 특화거리로 조성되도록 새롬동 주민자치 회 위원, 통반장, 새롬동 주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희경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실질적인 로드맵이 포함된 구체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기대된다”며 “여성창업자들이 여성친화거리 프리마켓 등을 통해 시민과의 접점이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홍만희 세종여성플라자 대표는 “여성친화거리가 지역사회에 성평등 및 인권의 가치를 생각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야 하며 여성뿐만 아니라 세종 시민 누구나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새롬동에 여성·가족 관련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어, 여러 기관과 서로 협력하면 여성친화거리가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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