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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금융 이끌 주인공은?''…서울시-신한금융, ‘피노베이션 챌린지’ 라인업 공개
''미래 금융 이끌 주인공은?''…서울시-신한금융, ‘피노베이션 챌린지’ 라인업 공개 [PEDIEN] 서울시와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투자증권·신한라이프 등 신한금융그룹이 미래 금융혁신을 이끌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본격적인 금융서비스 공동 개발에 돌입한다. 서울시는 ‘제4회 피노베이션 챌린지’를 통해 AI·데이터 로밍·외환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유망 핀테크 스타트업 6곳을 1차 선발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피노베이션’은 ‘핀테크’ 와 ‘오픈이노베이션’의 합성어로 서울시가 2022년부터 금융사와 함께 성장 가능성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금융서비스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해 온 프로그램이다. 이번 챌린지에는 총 176개 스타트업이 지원하며 29: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서울시와 신한은행 등은 각 그룹사와 협업할 스타트업을 선정함에있어, 핀테크 AI 디지털 마케팅 빅데이터 인슈어테크 프롭테크 알파·MZ·시니어 특화 페이먼트 자동차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금융사와의 협업 가능성과 사업계획의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선정 기업은 가제트 코리아 노리스페이스 랭코드 스위치원 콜로세움코퍼레이션 퀀팃 등 6곳이다. 이들 기업은 7월부터 약 3개월간 각 금융사 현업부서와 1:1로 매칭 후 협업을 통해 금융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협업 과정에서는 각 스타트업이 보유한 AI 등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공동과제를 설정하고 금융서비스 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함께 추진한다. 아울러 서울시와 신한벤처투자가 각각 운영하는 서울핀테크랩과 신한퓨처스랩의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스케일업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받는다. 서울핀테크랩은 성장단계별 맞춤형 멘토링과 사업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신한퓨처스랩은 투자 연계 및 글로벌 진출 기회 등을 지원한다. 시는 향후 공동사업화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우수기업 3개사를 선정해 9월 말 ‘서울 핀테크 위크 2025’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우수기업에게는 각각 1천만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서울핀테크랩 또는 신한퓨처스랩 입주 기회가 주어진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이번 피노베이션 챌린지를 통해 핀테크 스타트업들이 주요 금융사와 협업하며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시장에 진입·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며 혁신금융을 촉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오세훈 시장, 한강버스 정식운항 앞두고 호주 브리즈번 방문
오세훈 시장, 한강버스 정식운항 앞두고 호주 브리즈번 방문 [PEDIEN]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강버스 정식운항을 2달여 앞두고 8일~9일 수상교통 정착도시 호주 브리즈번 ‘시티캣’ 운영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출장은 한강버스 정식운항 전, 30여 년간 수상버스를 운행 중인 브리즈번시의 축적된 정시운항 경험과 대중화 전략, 안전관리와 활성화 방안을 꼼꼼하게 비교해 개선점과 보완사항을 면밀하게 분석·점검하고 조치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티캣’은 1996년 첫 운항을 시작해 버스, 철도와 함께 브리즈번 시민의 출퇴근을 책임지는 대중교통으로 현재 27대가 약 20㎞ 구간 내 19개 선착장을 운항 중이다. 특히 브리즈번을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면 꼭 타봐야 하는 특별한 경험으로 손꼽히고 있다. 8일 오후 1시 30분‘현지시간’ 오 시장은 1996년 첫 운항을 시작한 수상버스 ‘시티캣’에 직접 탑승해 오랜 역사의 수상교통 운영 노하우를 확인했다. 이날 오 시장은 사업계획부터 실제 운행에 이르는 실무적인 부분까지 직접 세심하게 살피며 한강버스 안전한 운행에 필요한 적용점을 찾았다. ‘시티캣’은 도심을 관통하는 완류하천인 브리즈번강을 종횡으로 운항한다는 점에서 한강에서 운항계획인 한강버스와 매우 유사하다. 이외에도 탑승 인원과 속도, 승객 편의시설, 요금 결제방식 등 다양한 항목에서도 비슷한 특징이 가지고 있다. 한강버스는 155~199인승, 평균 17노트, ‘시티캣’은 149~170인승, 평균18노트로 운항하며 두 수상버스 모두 자전거 거치대와 휠체어석 등을 시민편의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또한 교통카드 등을 단말기에 태그하는 요금지불 방식도 동일하다. 전 세계적으로 한강버스와 유사한 방식의 수상교통수단은 런던 ‘템즈강 페리와 브리즈번 ‘시티캣’ 이 있다. 지난 2023년 3월 런던 출장길에서 템즈강 페리 탑승 후 ‘한강버스’를 구상한 오 시장이 2년 4개월이 지나 정식운항을 두 달여 앞둔 시점에서 마무리 점검을 위해 운항방식이 유사한 ‘시티캣’을 방문, 실무적인 부분까지 꼼꼼하게 직접 확인한 것이다. 현재 홍콩, 싱가폴, 시드니, 뉴욕 등 도시의 페리는 바다 또는 바다와 연접한 강을 운항하는데 이는 도심지 하천의 긴 구간을 운항하는 한강버스와는 차이가 있다. 앞서 오 시장은 8일 오전 10시30분‘현지시간’ 브리즈번 첫 일정으로 브리즈번 시청을 방문해 市 교통팀과 도시재생팀으로부터 브리즈번시의 수상교통 정책을 청취했다. 서울시는 이번 브리즈번 ‘시티캣’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9월 한강버스 정식운항 전까지 개선점을 신속하게 발굴하고 보완사항을 빠짐없이 적용·조치해 ‘한강버스’를 안전한 서울 수상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오는 9월 중 정식운항을 앞둔 ‘한강버스’는 한강 유역에 첫 도입된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 으로 마곡-망원-여의도-옥수-압구정-뚝섬-잠실 7개 선착장을 출퇴근 시간 기준 15분 간격으로 오간다. 총 사업 구간은 약 31.5km다. 총 12대 중 8척은 하이브리드, 나머지 4척은 전기 방식이며 하이브리드의 경우 디젤 엔진 대비 이산화탄소배출이 52% 정도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탑승권 가격은 일반 3,000원이다. 기후동행카드 사용과 환승할인도 적용된다. 특히 한강버스는 아침저녁 만원 지하철에 시달리지 않고 쾌적하고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실제로 탁 트인 파노라마 통창을 설치해 시원한 시야로 도심의 풍경을 색다르게 조망할 수 있고 전 좌석 개인 테이블 설치로 업무를 보거나 커피와 간단한 간식을 즐기며 이동할 수도 있다. 또한 선내 카페테리아, 자전거 거치대와 휠체어석 등을 구비해 시민 편의도 높였다. 다음날인 9일 오전 10시 ‘현지시간’에는 방치된 항구 부지를 복합문화시설로 변화시킨 ‘하워드 스미스 부두’ 와 브리즈번 도심과 사우스 브리즈번을 잇는 핵심 교통축인 ‘스토리 브리지’ 등 대표 수변 개발지를 찾아 시민 일상 혁신 공간 조성에 필요한 아이디어도 찾았다. 이어 오후에는 브리즈번 현지에 진출한 국내 기업 ‘현대로템’ 목업 전시장 방문 후, 김성연 주브리즈번 대한민국출장소 소장, 김진성 前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과 이성순 퀸즐랜드 한인회 부회장 등 브리즈번 교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 시장은 브리즈번 교민들에게 “세계 어디서든 교민들이 자부심을 갖고 살고 자녀세대가 더 넓은 세상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서울이 언제나 열린 자세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
서대문구의회 강민하 의원,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찾은 군장병 입장료‘면제’
서대문구의회 강민하 의원,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찾은 군장병 입장료‘면제’ [PEDIEN] 서대문구의회 강민하 의원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찾는 ‘병장 이하 군장병’에게 입장료를 면제해 주고자 관련 조례를 수정했다고 밝혔다. 이에‘서대문형무소역사관 설치 및 운영 조례’ 관람료 면제 대상에 “제복을 입은 병장 이하의 군인” 항목을 신설, 이번 정례회를 통해 최종 의결됐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고난을 겪은 장소로 역사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군 장병들이 부담 없이 찾아와 생생한 역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특히 이번 조례 개정에 발맞춰 서대문구는 국방부에서 확대 추진 중인 ‘휴가장병 현충시설 보상제도’에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 대상시설에 포함될 수 있도록 국방부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오는 8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위 조치가 시행될 경우 앞으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방문하는 군 장병들은 입장료 면제와 더불어 1일 휴가를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군 장병들의 방문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 개정을 이끈 서대문구의회 강민하 의원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청년들을 응원하고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 며 “더불어 광복 8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독립운동사 현장교육을 활성화하고 타 안보시설과의 형평성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입속 탐험 떠나볼까?' 서대문구, 초등학생 구강건강 체험교실
'입속 탐험 떠나볼까?' 서대문구, 초등학생 구강건강 체험교실 [PEDIEN] 서대문구가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 초등학생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다음 달 5일 서대문구보건소 4층 구강보건센터에서 ‘입속 탐험 체험교실’을 연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예방치과학교실과 협력 진행하며 이날 1차와 2차에 12명씩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구강 카메라로 바라보는 입속 세상 △특수 현미경과 형광 장비를 활용한 입속 세균 관찰 △칫솔질 습관 점검 및 올바른 칫솔질 실습 △불소도포 시술 등으로 진행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치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올바른 관리 습관을 형성하는 데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평생 구강건강의 기초를 잘 다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동작 청년들은 좋겠네’ 동작구, 청석행복주택 입주 신청접수 시작
‘동작 청년들은 좋겠네’ 동작구, 청석행복주택 입주 신청접수 시작 [PEDIEN] 동작구가 청년 주거 문제 해소를 위해 서울주택도시공사와 함께 추진 중인 ‘청석행복주택’의 입주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석행복주택은 SH공사가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지난 6월 27일 입주자 모집공고가 이뤄졌다. 특히 구는 ‘우선 공급 규정’에 따라 총 36호 중 절반가량인 17호를 확보했다. 17호는 △18㎡ 2호 △20㎡ 12호 △23㎡ 2호 △28㎡ 1호로 구성됐으며 대학생과 청년으로 구분해 공급된다. 임대보증금은 공급유형에 따라 6,324만원에서 최대 1억 152만원 까지며 청년 대상 주택은 소득 유무에 따라 약 500만원 내외의 보증금 차이가 있다. 신청은 인터넷과 방문으로 가능하다. 인터넷 접수는 SH공사 청약시스템을 통해 7월 11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주말 접수는 불가하다. 방문 접수는 7월 14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이틀에 걸쳐 서울주택도시공사 2층 대강당에서 실시된다. 서류심사대상자는 7월 25일 오후 4시 이후에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서류 및 대상자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모집공고문을 확인하거나 SH공사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청석행복주택은 동작구 상도동 54-27번지 일대 1,099㎡ 부지에 건립 중으로 내년 2월 준공 예정이다. 연면적 3,852㎡, 지하 2층 ~ 지상 7층 규모로 창업보육센터, 공영주차장 등 부대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청석행복주택은 청년층의 주거 문제와 해당 지역의 주차난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복합시설이다”며 “청년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동작구인 만큼 앞으로도 청년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구청에서 이 강연을? 도봉구,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진로 특강
구청에서 이 강연을? 도봉구,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진로 특강 [PEDIEN] 지난 8일 도봉구청 선인봉홀이 여느 때와 다른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이날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함께하는 e스포츠 진로특강’ 이 열린 날이었다. 강연 내내 현장은 학생들의 호기심과 열정으로 활기를 띠었다. 이날의 강연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구는 지난 8일 창동중학교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와 함께하는 e스포츠 진로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직업군을 소개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세계적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를 개발·운영하는 라이엇 게임즈의 여주현 전문 강사가 맡아 진행했다. 여 강사는 강의에서 미래 유망 산업으로 각광받는 e스포츠 분야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프로게이머뿐만 아니라 게임 기획, 개발, 디자인, 중계, 데이터 분석 등 e스포츠 산업을 구성하는 직업들을 심층적으로 소개해 학생들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도왔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뜨거운 열기가 절정에 달했다.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 e스포츠 산업에 대한 미래 비전 등 구체적이고도 심도 있는 질문들이 쏟아졌다. 한 학생은 “막연하게 프로게이머만 생각했는데, 오늘 강연을 듣고 e스포츠 산업에 이렇게 다양한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돼 놀랐다"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오는 15일에는 백운중학교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를 구체적인 직업으로 연결하고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특강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꿈을 찾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게임을 향한 열정이 이제는 당당한 직업이자 꿈이 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구가 청소년들이 세상의 모든 가능성을 탐색하고 자신만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구는 이번 특강을 주관한 ‘메이커스쿨 도봉’과 함께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미래 사회에 대비한 맞춤 교육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
성북구, 영유아 응급처치 특강 성황리 개최
성북구, 영유아 응급처치 특강 성황리 개최 [PEDIEN] 서울 성북구가 7월 8일 장위석관보건지소에서 영유아 양육자를 대상으로 한 ‘영유아 응급처치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특강은 영유아 시기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기도 폐쇄나 심정지 등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한 보호자들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영유아는 성인과 달리 기도의 구조와 신체적 특성이 달라 응급처치법에도 차별화된 접근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이날 특강은 △영유아의 이물질 기도 폐쇄 처치, △영아 및 소아 심폐소생술, △성인 심폐소생술 등 생애주기별 응급처치법의 차이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교육은 이론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는 체험형으로 진행돼, 양육자들은 인형을 직접 활용하며 손의 정확한 위치와 압박 강도, 응급처치 시 주요 주의사항 등을 익혔다. 이를 통해 실제 응급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마음가짐과 실질적 기술을 습득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소속 강사는 “영유아는 신체 구조가 매우 섬세하고 성인과는 달라, 완전히 다른 응급처치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양육자의 응급처치 역량 강화가 곧 아이들의 생명을 지키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꼭 알아야 할 내용이었다”며 “영유아와 성인의 응급처치법이 다르다는 것을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정확하게 알게 됐다 실습 중심으로 진행돼 이해도 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북구 장위석관보건지소 관계자는 “영유아 응급상황은 언제든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보호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 능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특강이 양육자들이 응급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올바른 방법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용 안내 및 문의는 성북구 장위석관보건지소 영유아·모성관리실로 하면 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
관악구, 전 생애 맞춤형 건강 교육 프로그램 확대 운영… 구민 건강 증진 박차
관악구, 전 생애 맞춤형 건강 교육 프로그램 확대 운영… 구민 건강 증진 박차 [PEDIEN] 관악구가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건강사업을 통해 구민이 일상 속에서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2024년 지역사회통합건강조사’에 따르면 관악구의 걷기 실천율은 65%로 전년대비 4.4%p 상승했으며 중강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도 27.5%로 서울시와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관악구의 생애주기별 신체활동 프로그램과 걷기 캠페인 등 지속적인 건강생활 실천 사업이 이와 같이 결실을 봄에 따라, 구는 올해도 연령별 건강 특성을 반영한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하며 구민 건강증진에 앞장선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유아 신체활동사업 △초등학생 음악 줄넘기 △성인 비만탈출 프로그램 △중년여성 비만예방 프로그램-유선 △어르신 백세건강 운동교실 등 다양한 생애주기별 신체활동 프로그램이 1월부터 연중 상시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2024년 기준 지역 내 50세 이상 여성의 중강도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이 14%로 타 연령대에 비해 낮게 나타남에 따라, 구는 올해 중년여성의 신체활동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한다. ‘중년여성을 위한 비만예방 프로그램’은 갱년기 여성의 건강 문제에 초점을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중강도 수준의 순환운동을 통해 근력·유산소·평형성 등 건강체력 향상을 돕는다. 신체적 변화 외에도 우울감 등 정신건강 개선 효과가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체성분 검사와 1:1 맞춤형 운동상담, 갱년기 증상 완화 및 체중조절을 위한 영양교육을 함께 제공한다. 구는 올해 해당 프로그램을 4개반으로 확대 운영하고 교육 장소를 지역별로 분산해 지역주민의 접근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오는 9월에는 성인 대상 비만탈출 신체활동 프로그램도 8주간 주 2회 운영될 예정이며 △대사증후군 검진 △전문가 상담 △개인별 맞춤 운동 △식생활 교육 등 비만 개선을 위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보건소 2층 건강관리센터에서는 구민 누구나 연중 상시 체성분검사와 운동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보건소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이 운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건강생활 습관을 꾸준히 형성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관악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관악구, 전국 최초 실시간 실종아동 추적관제시스템 ‘2025년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서 장려상 수상
관악구, 전국 최초 실시간 실종아동 추적관제시스템 ‘2025년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서 장려상 수상 [PEDIEN] 관악구가 지난 9일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주관하는 ‘2025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전국 최초 실시간 실종아동 추적관제시스템’ 으로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는 △정책의 독창성, 대응성, 효율성 △수단의 적합성 △정책 성과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국가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 정책 사례를 선정·시상하는 대회다. 관악구는 전국 최초로 사물인터넷 기반 비콘을 활용해 아동 실종 방지 체계를 구축해, 실종 아동 발견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먼저, 구는 비콘을 기반으로 아동 이탈 여부를 빠르게 감지하고 더욱 쉽게 실종 신고가 가능한 ‘스마트지킴이’ 앱을 개발해 운영 중이며 실종 발생 시 어린이집 교사가 신고하면 관악구 스마트관제센터와 연계해 아동 이탈 장소를 기점으로 위치를 추적하는 실시간 추적 관제 시스템을 구축해 신속 대응이 가능하다. 이에 더해 구는 관내 곳곳에 설치된 비콘스캐너에 비콘을 보유한 실종 아동이 접근 시 위치 정보를 관제센터에 전달하는 인프라를 구축해, 실종 아동 발견 시간을 크게 단축한 점을 큰 성과로 인정받았다. 한편 구는 시스템 도입 단계에서 ‘스스로해결단’, ‘스마트리빙랩’ 등 주민 참여 기반의 실증 과정을 거쳐 수요자 중심의 정책 설계와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했다. 또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스마트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및 어린이집과 유기적으로 협업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모의훈련을 총 82회 이상 실시해 실제 상황 대응 능력도 키웠다. 현재 구는 관내 어린이집 68개소, 원아 3,100여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실종 대응 인프라를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행정이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음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 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
도봉구청사 내 전기차 화재예방시스템 구축…선도 사례 되나?
도봉구청사 내 전기차 화재예방시스템 구축…선도 사례 되나? [PEDIEN] 서울 도봉구가 최근 구축한 전기차 화재예방시스템이 전기차 화재 예방의 효과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구는 앞서 구청사 1층 전기차 충전소에 이 시스템을 시범 구축했다. 이후에는 업무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현장 테스트까지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 시스템은 영상 및 열화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 실시간으로 화재 위험을 감지한다. 차량 내부 온도가 150°C 이상인 픽셀이 전체의 3% 이상일 경우 ‘화재경고’, 5% 이상일 경우 ‘화재발생’ 으로 규정한다. 단계별 경보는 상황실과 관련 부서에 즉시 전파돼 초기 대응을 가능케 한다. 현재 시스템은 구청사 1층 총 6면의 전기차 충전 주차구역에 모두 설치돼 있다. 구는 이번 시범 구축과 함께 시스템 운영 매뉴얼을 수립하고 부서별 공조 체계를 확립했다. 구 관계자는 “시스템의 효과성과 실효성이 검증된 뒤에는 공공시설, 아파트 등에 전파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는 만큼 그에 맞는 안전 인프라를 더욱 확고히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동대문구, 청각장애인 화재 시각경보기 설치 지원
동대문구, 청각장애인 화재 시각경보기 설치 지원 [PEDIEN] 서울 동대문구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시각경보기 설치·보급 사업인 ‘눈으로 깨닫는 안전’을 이달부터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구가 협력해 지역 밀착형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청각장애인은 화재 발생 시 음향 경보를 인식하기 어려운 만큼 구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눈으로 깨닫는 안전’ 사업을 추진한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개인용·시설용 시각경보기 설치·보급과 배터리 교환을 매개로 한 설치 대상자 사례 관리, 화재안전을 위한 수어 동영상 제작과 소방서와 함께하는 대면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구는 청각장애인의 신청과 접수, 설치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동대문구수어통역센터와 협력해 사업을 진행한다. 우선 심한 청각장애가 있는 약 408가구를 대상으로 우편으로 사업 안내를 발송하고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센터에서 유선 안내를 통해 신청 의사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후 우선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적으로 약 200가구를 선정하고 가정을 방문해 시각경보기를 설치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안전한 도시의 기본”이라며 “모든 구민이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금천구, “시흥행궁에서 차 마시고 바느질로 힐링하는 여름 나들이 어때요?”
금천구, “시흥행궁에서 차 마시고 바느질로 힐링하는 여름 나들이 어때요?” [PEDIEN] 금천구는 8월 30일까지 시흥행궁전시관에서 다도 체험, 규방공예, 전시 해설 등 여름맞이 특별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지역 주민과 관람객들이 전시관에서 시흥행궁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밌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운영 프로그램은 ‘복사꽃 향기 가득한 차’, ‘혜경궁 홍씨, 왕실 여인과 규방공예’, ‘시흥행궁, 해설이 있는 여름 산책’ 등 3가지다. 다도 체험 프로그램은 7월 29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성인과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총 4회 진행된다. 명상을 통해 정조대왕의 효와 예 정신을 배우고 전통 다도 예절을 익히며 존중과 정서적 교감을 느낄 수 있다. 규방공예 프로그램은 7월 30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성인을 대상으로 총 4회 진행된다. 왕실 여성으로서 유일하게 시흥행궁에 머물렀던 혜경궁 홍씨에 대해 이해하고 난이도별 수업을 통해 바느질, 자수, 매듭 등 전통 기법을 배울 수 있다. 7월부터 8월까지 누구나 전시관을 방문해 주민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금천의 역사, 환어행렬도 속 의미, 모래예술, 지도와 문헌으로 보는 시흥행궁 추정지와 기타 금천구의 문화유산 등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관람 후 개인 누리 소통망이나 포털사이트에 후기를 작성하고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시흥행궁 모형 디폼블럭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단, 기념품은 200개 한정 수량으로 운영되며 소진 시 종료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다도, 규방공예 체험 프로그램은 7월 16일 오전 10시부터 문자로 회차별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후기 인증 이벤트는 전시관 현장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시흥행궁전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전시관이 단순한 관람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의 일상 속 문화 쉼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자원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영등포구, 1인가구 청년 암 조기 예방 나선다
영등포구, 1인가구 청년 암 조기 예방 나선다 [PEDIEN] 영등포구가 청년의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1인가구 청년 건강검진’ 항목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1인가구 청년 건강검진’은 이달까지 100여명이 넘는 청년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구는 청년들의 높은 관심에 발맞춰, 보다 정밀하고 체계적인 검진을 제공하기 위해 성별 맞춤형 ‘암표지자 검사’를 새롭게 추가했다. 암표지자 검사는 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보조진단 검사다. 기존 검진 항목은 △혈압, 체성분 등 기초검사 △흉부 X-ray 촬영 △혈액검사 29종 △소변검사 10종 △마음건강 검진 등 총 45개이며 여기에 △남성은 전립선암 표지자, △여성은 난소암 표지자 검사가 포함된다. 검진 대상은 영등포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39세 1인가구 청년이며 사전 예약 없이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10시간 이상 금식 후 보건소 2층 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 보건소 누리집 ‘진료·민원-건강검진’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청년 등의 임신 및 출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건강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적 건강관리를 위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과 연계 진행된다. 20~49세 남녀 청년을 대상으로 △여성은 최대 13만원, △남성은 최대 5만원까지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청년들이 스스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조기 예방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보건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주민이 안심하는 안전한 금천 만든다
주민이 안심하는 안전한 금천 만든다 [PEDIEN] 일상에서 안전이라는 단어가 유독 빈번히 보인다. 가장 큰 위협으로 느껴지던 자연재해에 싱크홀 등 새로운 재난이 더해져 도시환경이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 독일의 사회학자 울리히 베크는 현시대를 위험사회로 명명하며 지금 가장 중요한 가치로 안전을 꼽기도 했다. 금천구 역시 주민의 안전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매진하고 있다. 유 구청장은 “최일선에서 주민을 만나는 기초자치단체에게 주민의 안전이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개발해 실행하고 있는 다양한 안전정책을 소개했다. 최근 도심 내 지하 개발 증가로 지반침하 사고가 이어지면서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 금천구는 지하공간의 안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노면하부 공동탐사 용역을 시행하고 있다. 지표투과레이더를 활용해 지하시설물 주변 지반에 형성된 빈 공간을 조사하고 필요할 경우 복구까지 진행한다. 앞서 지난 2024년까지 관내 구도 총 484km를 탐사해 127개의 공동을 발견하고 복구를 완료했다. 올해에도 차도 80km, 보도 20km 구간을 탐사하고 있다. 주민안전을 위한 금천구의 또 다른 자랑으로 U-통합운영센터가 있다. 2021년부터 서울지방경찰청 평가에서 4회 연속 ‘베스트 관제센터’로 선정됐다. 폐쇄회로TV영상 통합은 물론 각종 사건·사고 재난·재해 발생시 모든 상황 조치를 신속히 취할 수 있는 종합대책본부로서 컨트롤타워 기능이 포함된 점이 특징이다. 실제로 U-통합운영센터 관제요원들이 신속한 폐쇄회로TV모니터링을 통해 스토킹 협박 피의자를 검거하기도 하고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선별관제 적용해 실시간으로 도난사고 범인을 검거하기도 했다. 올 상반기만 절도, 성범죄, 음주운전 등 범죄 피의자 실시간 검거 10건과 실시간 관제 대응 건수 7368건의 실적을 거뒀다. 재난은 평등하지 않다. 경우에 따라 위험에 노출되는 정도가 달라 취약계층에게 재난이 더 가혹할 수 있다. 금천구는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우선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어린이보호구역 내 인공지능 폐쇄회로TV 기반 횡단보도 보행자 경고 시스템을 설치했다. 이 시스템은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있을 경우 우회전 차량 운전자가 이를 인지할 수 있도록 경고해 통학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올해에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술의 폐쇄회로TV 등을 추가로 설치하며 어린이들의 통학로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사회적 고립가구 증가와 고독사가 사회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위드유 포르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 안전망 기능을 개선해 안부를 확인하며 지역주민을 돌보고 인공지능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를 찾아내 구 지원 시스템과 연계해 일상 속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주민안전보험 6종 세트도 있다. 구민안전보험, 자전거보험, 군복무청년상해보험, 풍수해보험, 영조물상해보험, 장애인·어르신전동보장구보험 등을 통해 예상치 못한 불시의 사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안전망을 마련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특정 시기에 가끔 발생하는 위협으로 여겨졌던 자연재해는 기상이변 등으로 최근 들어 더욱 빈번해지고 그 피해도 커지고 있다. 금천구는 자연재해로부터 주민 안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이상기후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민을 지키기 위해 폭염 저감시설을 확대 설치하고 있다. 지난 5~6월에 관내에 스마트형 그늘막을 추가 설치했고 건물 지붕 특수 처리, 물을 미세한 안개 형태로 분사해 주변 온도를 낮추는 장치 등을 통해 더위를 해소하고 있다. 아울러 무더위쉼터 94개소와 9개 목욕장, 17개의 물놀이장 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최근 심해진 국지적 집중호우로 산지에 인접한 주택가 등을 보호하기도 한다. 구는 국내 최초로 ‘계곡 수로 스마트 준설 시스템’을 개발하고 특허 등록했다. 이 시스템은 집중호우 시 계곡 수로에 쌓인 토사를 신속히 제거해 물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홍수로 인한 피해를 예방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민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한 금천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