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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형무소역사관 방문해서 군 병사 휴가받으세요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방문해서 군 병사 휴가받으세요 [PEDIEN] 서대문구는 다음 달부터 군 병사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방문하면 휴가 1일이 부여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구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 ‘현충시설 견학 보상제도’ 대상 시설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국방부와 협의해 왔다. 이곳 방문을 통해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의 역사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기존에는 독립기념관과 전쟁기념관 등이 대상 시설로 지정돼 있었다. 방문 인증 방식은 현재 국방부와 협의 중이다. 아울러 서대문구는 서대문구의회와 협의해 군복을 입은 병사에 대해 입장료를 무료화하기로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기존에는 50% 할인이 적용됐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 같은 제도 시행에 따른 병사들의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방문 증가가 이들의 안보의식 함양과 국가수호 의지 고취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역사관사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3.1운동으로 체포된 유관순 열사가 순국하는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고난을 겪은 장소로 서대문구는 매년 3.1절과 광복절을 기념해 ‘서대문, 1919 그날의 함성’과 ‘서대문독립축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
은평구 은뜨락도서관, 발달장애인 대상 ‘삶 속, 시 한 방울’ 프로그램 운영
은평구 은뜨락도서관, 발달장애인 대상 ‘삶 속, 시 한 방울’ 프로그램 운영 [PEDIEN] 서울 은평구는 국립장애인도서관 주최의 ‘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구립 은뜨락도서관이 선정돼 발달장애인 대상 ‘삶 속, 시 한 방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장애 유형별 독서 문화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 문화 향유 기회를 확산하고 정보 취약 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진행된다. ‘삶 속, 시 한 방울’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 대상으로 읽기 쉬운 시 문학을 함께 읽고 표현하면서 감수성과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여러 시 작품감상과 독후 활동을 진행한다. 그 외에도 창의력 향상에 도움 되는 도예 만들기 체험 과정과 도서관 이용 안내 과정도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8월 6일부터 10월 22일까지,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총 12회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립 은뜨락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도서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구립 은뜨락도서관 관계자는 “정보취약계층인 발달장애인에게 독서 경험 및 문화 체험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통한 또 다른 삶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
은평구 “국내 유일 한문화체험특구 지정 기간 3차 연장 승인”
은평구 “국내 유일 한문화체험특구 지정 기간 3차 연장 승인” [PEDIEN] 서울 은평구는 ‘은평 북한산 한문화체험특구’ 지정 기간이 3차 연장 승인됐다고 8일 밝혔다. 2015년 첫 지정된 은평 북한산 한문화체험특구는 관내 전통 한옥과 자연환경을 활용해 한국 전통문화의 보존 및 체험을 목표로 하는 지역 특구다. 지정 기간은 2019년에 1차, 2022년에 2차 연장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가 3차 연장을 승인하며 2027년까지 늘어나게 됐다. 구는 이곳에서 10년간 전통 한옥, 북한산 자연 자원, 지역 문화자산을 연계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지정 기간 연장으로 향후 3년간 특구 기반을 공고히 다져 운영의 지속성을 확보하고 은평의 문화적 가치와 관광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기존 3개의 특화사업, 12개의 세부사업에서 3개의 특화사업, 17개 세부사업으로 확대해 더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은 방문객들에게 북한산의 자연과 한옥 문화, 전통 체험을 더욱 풍성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은평구 진관동에 건립 중인 국립한국문학관을 연계한 문학 기반 콘텐츠와 지역 예술인과 협업하는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이 신규로 포함되며 특구 내 문화자원의 깊이와 범위가 대폭 확장됐다. 여기에 전통문화 체험에 더해 문학과 예술을 접목한 복합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다양한 세대가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관광지대로 발전할 전망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지정 기간 연장과 사업 확대를 계기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특구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양천구, 신월동에 ‘청년 창업’ 바람 일으킨다…청년점포 육성사업 참여자 모집
양천구, 신월동에 ‘청년 창업’ 바람 일으킨다…청년점포 육성사업 참여자 모집 [PEDIEN] 양천구는 청년 실업 해소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청년점포 육성사업’에 참여할 청년 창업가를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점포 육성사업은 신규 창업을 희망하거나 창업 초기단계인 청년에게 임차료와 리모델링 비용 등 초기 창업자금 조달부터 창업 컨설팅 등 단계별 지원을 통해 상권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앵커 점포’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고 새로운 상권에 실질적인 창업 유인을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의 대상지를 ‘신월동’ 지역으로 특화했다. 특히 공항소음대책지역 창업자에게는 가점을 부여해 해당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양천구 신월동 내에서 점포·사무실 등 창업을 희망하거나 창업한 지 2년 이내인 19~39세 청년 구민이다. 의무복무 제대군인의 경우 복무 기간을 감안해 연령 상한이 최대 3년까지 연장된다. 심사는 서류심사와 발표·면접심사로 진행되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하면 약 2주 간 창업 기본교육과 대상자별 일대일 컨설팅을 진행한 후 발표·면접심사를 통해 오는 9월 중 총 4개 팀을 최종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청년 창업가는 자부담금의 50% 범위에서 △신규 점포 리모델링비 최대 1,000만원 △협약일부터 1년간 임차료 월 최대 100만원 △홍보·마케팅비 최대 100만원 등을 지원받는다. 특히 사후 컨설팅을 추가로 제공해 청년점포의 안정적인 운영과 정착을 도울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구비서류를 확인해 이달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구는 2018년 이래 청년점포 36곳에 총 4억여 원을 지원, 식당·카페, 소품샵, 반찬가게 등 다양한 업종의 창업을 도왔다. 특히 지난해 창업한 ‘젤로디’ 와 2023년 창업한 ‘참새과자방’, ‘로컬코너’ 등은 지역 내 주요 상권에서 청년 창업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외에도 구는 초기 창업자에게 안정적인 사업추진 공간을 제공하고자 신월동 지역에 ‘창작공예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지상 3층, 연면적 180㎡ 규모로 조성될 창작공예센터는 공예품 개발과 판로개척, 문화체험의 새로운 명소로 탄생할 예정이며 오는 10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신월동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지원 정책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마포구, 대장홍대선 레드로드 역사 비상대책회의서 ‘역사 위치 결사반대’
마포구, 대장홍대선 레드로드 역사 비상대책회의서 ‘역사 위치 결사반대’ [PEDIEN] 마포구는 7월 7일 레드로드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열린 ‘대장홍대선 레드로드 역사 반대 비상대책 회의’에서 예정된 역사 위치가 지역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우려하며 강경한 반대의 입장을 표명했다. 이 사업은 부천 대장 신도시와 마포구 홍대입구역을 잇는 총연장 21km 규모의 광역철도 노선으로 현재 레드로드 R1과 R2 사이에 역사 위치가 계획되어 있으며 대규모 공사가 수반될 예정이다. 상인회가 주관한 이번 회의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홍대걷고싶은거리 상인회, 마포구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번영회, 레드로드 상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역사 예정 위치에 대한 우려를 공유했다. 아울러 현재 계획된 역사 위치는 국제관광명소로 널리 알려진 레드로드로 이미 관광객이 밀집하고 상권이 안정적으로 형성된 지역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마포구는 이 구간에 대한 장기 공사가 진행되면 약 6년간 접근성 저하와 환경 변화로 상권이 심각하게 위축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역사 위치에 대해 신중한 재검토 의견을 피력하고 상인회 등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갈 것을 결의했다. 앞서 대장홍대선 공사로 인한 피해 가능성을 인지한 마포구는 7월 4일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 서부광역메트로주식회사에 현재 예정 중인 역사 위치를 변경할 것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공문에는 현재 예정 역사 위치가 유동 인구가 매우 많고 혼잡한 구간이며 공사로 인해 보도 폭이 축소되면 보행안전에도 위협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버스킹과 문화행사가 상시 열리는 공간이라는 점과 장기 공사로 인한 상인 영업 손실 등 구체적인 사유를 명시하며 역사 위치를 레드로드 구간에서 홍대입구역 사거리 방향으로 이전할 것을 요청했다. 마포구는 앞으로도 주민과 상인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역사 위치 조정을 위해 관계 기관과 지속해서 협의하고 지역 피해 최소화를 위한 모든 행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대장홍대선 사업이 레드로드 상권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충분한 소통과 현실성 있는 설계가 반드시 전제되어야 한다”며 “마포구는 주민과 소상공인의 삶이 침해되지 않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
하천 수해 미리 막는다.마포구, 월드컵천·성산천에 재난문자전광판 설치
하천 수해 미리 막는다.마포구, 월드컵천·성산천에 재난문자전광판 설치 [PEDIEN] 마포구는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예기치 못한 기상이변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고자 2025년 6월 월드컵천과 성산천에 ‘하천 재난문자전광판’을 설치했다. 설치 장소는 월드컵천 상암교 인근과 성산천 성산1교 인근으로 각각 1개씩 설치됐다. 두 하천은 많은 주민이 일상적으로 산책과 여가활동을 즐기는 대표적인 보행로인 만큼, 이번 전광판 설치는 수해 예방은 물론 주민 안전 확보 차원에서도 중요한 조치로 평가된다. 설치된 전광판은 가로 3m, 세로 2m 규모로 양면 모두에서 정보를 표출할 수 있어 시야 확보와 가독성이 뛰어나다. 전광판에는 폭우, 강풍, 태풍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 요령과 함께, 어린이와 노약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 수칙이 실시간으로 송출된다. 또한 폭우 등으로 수위 상승이 예상되면 위험 경고 문구를 표출해 하천에 접근할 수 없도록 조치한다. 마포구는 하천 재난문자전광판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주민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향후에도 첨단 기술과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더욱 촘촘하고 실효성 있는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마포구는 지난해 하천으로 인한 수해를 방지하고자 월드컵천 옆 지하차도에 AI침수방지시스템을 설치해 폭우 시 차량 진입을 통제하며 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자연재해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만큼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예기치 못한 기상이변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 안전 시스템을 지속해서 확충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번 방학 건강 챙길까? 과학 체험 해볼까?
이번 방학 건강 챙길까? 과학 체험 해볼까? [PEDIEN] 서울 노원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노원천문우주과학관에서는 ‘ 과학탐구교실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운영되며 △물질탐구 △우주탐구 △생명탐구를 주제로 한 실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2회씩 운영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신청은 7월 29일부터 수업 전 일까지 노원천문우주과학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노원수학문화관에서는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수학특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8월 9일 23일은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소마큐브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도형을 함께 맞춰보며 공간지각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고 협업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개인 창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개인 프로그램은 8월 3일과 10일 2회차로 운영되며 라틴방진과 테셀레이션 텀블러 만들기 등 수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두 프로그램 모두 7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수학문화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마지막 주 일요일을 제외한 모든 주말에는 사전 예약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영화도 관람할 수 있다. 학습프로그램 외에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신체활동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노원구보건소에서는 초등학교 4~6학년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키쑥쑥 배쏙쏙 여름방학 특강’을 진행한다. 7월 28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에 운영되며 장소는 보건소 5층 다목적 강당이다. 뉴스포츠 ‘킨볼’을 활용해 신체활동을 증진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는다. 7월 7일부터 보건소 꿈나무 건강상담실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도 준비돼 있다. 노원어린이극장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폴리팝’을 선보인다. 꿈속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천방지축 주인공 폴리와 폴라의 이야기로 미디어아트와 라이브 연주가 어우러진 흥미로운 무대가 준비돼 있다. 공연은 7월 11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구는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운동장에서 ‘노원 워터파크’를 운영한다. 100미터 워터 슬라이드, 야외수영장 3개조, 유수풀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에 올해는 에어바운스, 다람쥐통 물놀이시설을 추가했다. 주말에는 물총대결, 버블놀이, 마술쇼 등의 참여형 프로그램을 더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학습과 체험, 신체활동까지 균형 있게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여름방학이 더욱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중구, 오 빙고 양심 생수냉장고 운영
중구, 오 빙고 양심 생수냉장고 운영 [PEDIEN] 서울 중구가 올여름 폭염에 대비해 무료로 생수를 제공하는 ‘오 빙고 양심 생수냉장고’를 설치했다. 중구는 무더위에 취약한 노약자, 장애인, 저소득층 및 장시간 야외활동을 하는 주민들의 탈수 및 열사병을 방지하기 위해 주민 이용이 많은 공공장소 5곳에 생수냉장고를 마련했다. △쪽방주민 공동작업장 △청구역 쉼터 △황학쌈지공원 △손기정체육공원은 지난 7월 3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다산어린이공원은 7월 중순경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생수냉장고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생수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냉장고마다 1일 200병씩 3회를 공급해, 하루 총 3,000병의 생수가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생수자판기 형태로 15초에 한 병씩 자동 배출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일부 이용자가 여러 병을 가져가는 행위를 방지해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이다. 자율방재단이 수시로 현장을 점검하며 냉장고 상태와 주변 환경을 살핀다. 중구는 폭염으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9월 30일까지 여름철 폭염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67개소의 무더위쉼터와 안전숙소를 운영하고 스마트 그늘막과 경로당 옥상에 건물 온도를 낮춰주는 쿨루프를 설치하는 등 폭염 저감시설을 대폭 확충했다. 아울러 방문간호사는 집중 관리가 필요한 가정을 방문해 건강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사물인터넷 기기를 활용한 안부확인 서비스도 병행해 폭염취약계층 보호에 힘쓰고 있다. 구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위험이 해마다 커지고 있다”며 “구민들께서도 폭염특보 발령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실천해 건강관리에 유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중구의류패션지원센터, 봉제업 중심지에 새 둥지
중구의류패션지원센터, 봉제업 중심지에 새 둥지 [PEDIEN] 서울 중구는 ‘중구의류패션지원센터’를 봉제업체 집적지인 신당5동으로 이전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7일 운영을 재개한 센터는 신당사거리공영주차장 1층에 약 93평 규모로 자리 잡았다. 이번 이전으로 센터 접근성이 대폭 향상됐다. 센터는 봉제업체가 밀집한 신당5동에 위치할 뿐만아니라,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과도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또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도 인접해 있어 패션산업 현장 밀착 지원 효과가 기대된다. 여기에 더해, 기존 민간 건물 임차 대신 구 소유 유휴공간을 활용하며 연간 약 1억원의 임대료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새롭게 단장한 센터에는 자동재단기, 연단기, 디지타이저, 패턴 출력기 등 고가의 첨단장비가 재정비됐다. 중구 내 봉제업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마카작업과 원단 재단을 자동화해 작업 시간 단축, 인건비 절감, 품질 향상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센터는 △공용재단실 상시 운영 △봉제 소상공인 대상 컨설팅 및 교육 △ 샘플 제작 서비스 지원 △ 일감연계 DB구축 등 현장 밀착형 서비스를 본격화하고 이를 통해 영세 봉제업체들의 안정적 운영을 돕고 경쟁력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중구에는 총 1,583개 봉제업체가 자리잡고 있으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세 번째로 손꼽히는 규모다. 구 관계자는 “중구 의류패션지원센터 이전으로 봉제산업의 현장 밀착형 지원과 함께 예산절감 효과도 누리게 됐다”며 “서울 도심의 오랜 전통 산업인 봉제업이 활력을 되찾아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새단장한 송파구립도서관으로‘문화 피서’오세요
새단장한 송파구립도서관으로‘문화 피서’오세요 [PEDIEN] 송파구가 ‘송파어린이도서관’과 ‘거마도서관’ 이 노후 시설개선 공사를 마치고 7월 1일부터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먼저, ‘송파어린이도서관’은 연면적 1,273㎡,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송파구 대표 어린이 도서관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송파구민들의 문화 공간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11개 구립도서관 중 이용자 수가 두 번째로 많을 만큼 높은 이용률에도 2009년 개관 이래 수선이 이루어지지 않아, 주민의 환경 개선 요청이 많았다. 이에 구는 이용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올해 5월부터 한 달간 ‘송파어린이도서관’의 시설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사로 △냉난방기를 전면 교체하고 △자료실 도색, 맞춤가구 제작 등을 통해 보다 쾌적한 독서환경을 조성했다. △도서관 내극장의 음향 및 영상 장비 정비 △노후 기자재 교체 등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거여2동 주민센터 4~5층에 위치한 ‘거마도서관’도 6월 한 달 동안 개선사업을 추진, 쾌적하고 안전한 도서관으로 거듭났다. 구는 2005년 개관 후 20년이 경과해 노후한 도서관 시설의 전면 개선에 나섰다. △화장실 벽면을 보강 및 방수 시공하고 △장애인과 어린이 이용자들의 동선을 고려해 내부구조를 개선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여닫이 출입문이 설치되어 있던 △어린이 자료실, 휴게실, 장애인 화장실의 출입문은 자동문으로 전면 교체했다. 구는 여름철 독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재개관 기념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송파어린이도서관’은 △당일 7권 도서대출 시 선물뽑기 이벤트와 △‘가로세로 퀴즈’를 진행해 연체 탈출 쿠폰을 제공하고 △이야기 할머니의 ‘읽어주는 그림책’ 등 체험활동도 운영한다. ‘거마도서관’은 △대출 정지를 해제해주는 ‘연체 ZERO DAY’ 와 △‘여름의 맛’을 주제로 그림책 전시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송파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송파어린이도서관, 거마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시설개선으로 어린이들을 포함한 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여름, 송파구립도서관에 많이 오셔서 책과 함께 편안한 휴식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한 독서 경험을 해보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
강서구, AI로 도로 위 포트홀 잡는다…도로 안전 강화
[PEDIEN] 서울 강서구가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포트홀 자동 영상 탐지 시스템을 도입해 도로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도로 정비에 나선다. ‘포트홀’은 도로 표면이 마모되거나 파손돼 움푹 파인 구멍을 말한다. 이는 차량 타이어 및 휠 파손, 보행자 낙상, 차량 유리 파손 등 다양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한 보수가 필요하다. 강서구는 연평균 약 1,229건의 포트홀 정비 민원이 접수될 만큼 포트홀 발생 빈도가 높다. 하지만 그간에는 민원 접수와 도로 순찰, 반자동 탐지 시스템에 의존해 실시간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구는 마을버스 7개 노선 각 1대에 AI 영상탐지 카메라를 설치한다. 이 시스템은 주행 중 도로의 포트홀을 자동 촬영·탐지하고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전송 및 분석해 포트홀 발생 후 12시간 내 긴급보수가 가능하도록 구축됐다. 특히 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잘못 인식된 데이터를 자동 필터링함으로써 탐지 정확도는 높이고 시간은 크게 단축된다. 구는 사전 시범운영을 거쳐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포트홀 자동 탐지부터 접수, 보수까지 전 과정이 자동화돼 포트홀 발생 후 최대 1시간 내 탐지, 12시간 이내 긴급보수 조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수집된 데이터는 도로 유지보수 정책 수립에 활용돼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며 서울시 통합 관리시스템과의 연계로 행정 효율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AI 기반 포트홀 자동 영상 탐지 시스템 도입을 통해 주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체계적인 도로 유지관리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AI 강서 구현을 위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한 행정 혁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보이지 않는 지하도 빈틈없이”…영등포구, 첨단장비로 공사현장 땅꺼짐 점검
“보이지 않는 지하도 빈틈없이”…영등포구, 첨단장비로 공사현장 땅꺼짐 점검 [PEDIEN] 최근 수도권에서 발생한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 땅꺼짐 사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영등포구가 지난 4일 여의도 신안산선 공사현장과 인근 대형공사장에 지표투과레이더 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지하안전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2018년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땅꺼짐 사례는 총 1,398건이며 이 중 여름철 발생 건수는 672건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최근 수도권의 한 공사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지하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이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관내 대형 공사장 2곳을 직접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재난 예방과 주민 안전 확보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신안산선 공사장 약 70m 깊이로 직접 내려가 공사 현장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신안산선 4-2공구 공사현장 △인근 대형 공사장에서 진행됐다. 눈에 보이지 않는 지하 위험요소를 점검하기 위해 첨단장비까지 동원했다. 지표투과레이더 장비를 활용해 도로 하부에 빈 공간이 있는지를 꼼꼼히 확인하고 CCTV 장비로 하수관로 내부도 정밀 조사했다. 점검 결과 위험 요소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최호권 구청장은 “구민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며 대형 공사장 주변 도로에 대한 순찰과 사전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한편 구는 관내 전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지표투과레이더 장비를 활용한 정기 탐사를 진행 중이며 굴착 깊이 10m 이상인 대형 건축공사장 32곳에 대해서는 수시로 집중 점검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공사장 주변 땅꺼짐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에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이다”며 “앞으로도 첨단 장비를 활용한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안전도시 영등포구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
“독서가 공부 머리를 만든다” 도봉구, 나민애 교수 초청 강연
“독서가 공부 머리를 만든다” 도봉구, 나민애 교수 초청 강연 [PEDIEN] 서울 도봉구가 오는 7월 22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나민애 교수가 ‘독서가 공부머리를 만든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에서 나 교수는 아이의 성적을 바꾸는 부모의 독서 습관 지도법을 상세히 알려줄 예정이다. 나민애 교수는 서울대학교에 재직 중이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BS ‘나의 두번째 교과서’, CBS ‘세바시’ 등에 출연해 국어의 재미와 중요성을 알리고 있는 국어 교육 전문가다. 강연 신청은 도봉구 누리집으로 하면 되며 선착순 300명까지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자녀 교육에 있어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번 강연이 가정 내 독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은 물론, 실질적인 독서 지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렴에 위아래 없다…도봉구, 간부 공무원 청렴 릴레이 눈길
청렴에 위아래 없다…도봉구, 간부 공무원 청렴 릴레이 눈길 [PEDIEN] 서울 도봉구가 전개하고 있는 ‘청렴 실천 릴레이 캠페인’ 이 조직 내 청렴한 공직 분위기를 일깨우고 있어 화제다. 구는 오는 8월까지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간부 공무원이 15초 내외의 청렴 메시지를 영상·사진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의 첫 주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맡았다. 오 구청장은 ‘부정 청탁 No’ 피켓을 들고 청렴 메시지를 전했다. 영상에서 오 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핵심 가치이자 기본자세임을 강조했다. 다음으로는 국장들의 참여가 예정돼 있다. 영상에서 국장들은 각자 청렴에 관해 진솔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제작된 영상들은 내부망과 구 대표 유튜브 등에 공개된다. 구 관계자는 “구청 직원뿐만 아니라 구민들에게도 영상을 공개해 지역 내 청렴 의식을 일깨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은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대내외 신뢰받는 도봉구를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