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이병구 의원은 최근 경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고물가 시대 서민 경제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확대와 함께, 국방경제 육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 의원은 먼저 착한가격업소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단순히 업소 지정 확대에 그치지 않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맞춤형 인센티브와 홍보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외식업 외 다양한 업종으로의 참여 확대를 세심하게 정책에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국방경제 활성화와 관련해서는 방위산업 육성 및 기업 지원 등 경제적 성과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양구를 비롯한 접경지역 주민들이 겪는 군 훈련 및 사격 소음 등의 생활 불편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오랜 세월 국가안보를 위해 각종 제약과 불편을 감내해 온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과 정주 여건을 지키는 일 역시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또한 국방경제추진단이 산업 육성뿐만 아니라 민·관·군 협력체계를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군 소음 피해 저감 및 지역 상생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의원은 “지역경제 발전의 성과는 결국 주민들의 삶에서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며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해 온 접경지역 주민들이 더 이상 일방적인 희생을 감내하지 않도록, 경제 발전과 주민의 삶이 조화를 이루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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