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창 통합특별시의원, “철강·석유화학 산업 위기 돌파, AI 대전환이 해답”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공)



[PEDIEN]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철강, 석유화학 등 지역 핵심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으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에너지산업산림위원회 소속 이재창 의원은 지난 11월 4일 우주첨단소재국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이 밝히며, 통합 AI연구원 구축과 전략적인 예산 투입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의원은 “AI를 활용한 생산공정 혁신과 기술 고도화는 지역 주력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핵심 방안”이라며, “특히 철강, 조선, 석유화학 산업은 지역 경제의 중추 역할을 하므로 AI 대전환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길용 우주첨단소재국장은 “기존의 산업 지원 방식을 넘어 산업 전반에 AI를 접목하는 AX 대전환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답했다. 그는 “분야별 AX 실증단지에 총 426억 원을 투입하여 신소재 개발, 실증, 시제품 제작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과거 김대중 정부 시절 전 국민 인터넷 활용이 정보산업의 부흥을 이끌었듯이, AI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개별 기업의 노력뿐만 아니라 산업별로 분산된 사업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지역 주력 산업의 AI 전환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통합 AI연구원’의 설립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그는 “통합특별시의 재정 지원과 연계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AI연구원이 기업의 기술 개발부터 실증, 실제 산업 현장 적용까지 지원하는 실질적인 산업 혁신 거점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 중심 특별시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달라”며, “통합 AI연구원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 계획과 안정적인 재원 확보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