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상황별 맞춤 민원응대 친절교육 실시 (대전중구 제공)



[PEDIEN] 대전 중구는 지난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과 신규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공직자 친절·민원응대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날로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 현장에서 직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민원인의 심리 상태에 따른 유연하고 체계적인 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CS경영연구소의 정혜미 수석연구원이 '민원인 심리 유형별 카멜레온 응대'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끌었다.

정 연구원은 민원인의 감정 상태와 행동 특성을 깊이 이해하고, 마치 카멜레온처럼 상황에 맞춰 변화하는 맞춤형 소통 전략을 전수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신규 직원은 "다양한 성향의 민원인을 응대할 때 막막함을 느낄 때가 많았는데, 민원인의 상황과 입장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구체적인 응대 기준을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유연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구민들에게 눈높이에 맞는 공감과 배려를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 강화를 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민원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