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종섭 의장, 서수원·월암 나들목 햇빛발전소 준공 축하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장이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발전 수익을 공유하는 재생에너지 사업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서수원·월암 나들목 햇빛발전소 준공을 축하했다.

지난 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수원·월암 나들목 햇빛발전소 준공식’에는 남종섭 의장을 비롯해 안명균 경기시민발전협동조합협의회 회장, 주형철 경기도 경제부지사, 염태영 국회의원,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등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홍근 도시환경위원장을 포함한 도시위 소속 도의원들도 함께 자리하며 행사를 격려했다.

이번에 준공된 서수원·월암 나들목 햇빛발전소는 고속도로 나들목 주변의 약 2만 7천㎡에 달하는 유휴부지를 활용한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시설이다. 사업에는 경기도 내 26개 협동조합과 1만 1천여 명의 도민이 직접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남종섭 의장은 축사를 통해 “평소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나들목 주변의 땅이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깨끗한 전기를 생산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도민이 주체가 되어 에너지를 생산하고 그 혜택을 함께 나누는 재생에너지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햇빛발전소 준공은 지역 내 유휴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도민들에게는 새로운 투자 기회와 수익 공유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재생에너지 모델로서 전국적인 확산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