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조병진 의원, RAS교육 활성화 위한 사서공무직 역량 강화·대입지원관 채용 제안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조병진 의원이 학교 현장의 RAS 교육 활성화를 위해 사서공무직의 전문성 강화와 대입지원관 채용 등 정책 개선을 제안했다. 이는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과 성장을 지원하는 RAS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다.

조병진 의원은 지난 11월 4일, 경기도교육청 RAS교육과와 정책협의를 진행하며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그는 학교도서관이 RAS 교육의 핵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사서공무직의 전문성을 높이는 체계적인 연수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사서공무직의 근무 경력과 업무 숙련도에 따라 연수 과정을 세분화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개인별 성장 단계와 역량에 적합한 교육 제공을 통해 연수의 실효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조 의원은 “사서공무직은 학생들의 독서 활동과 학교도서관 운영을 지원하는 매우 중요한 교육 공동체 구성원”이라며, “일률적인 연수에서 벗어나 근무 경력과 전문성에 맞는 단계별 연수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개인의 성장과 역량 강화가 학교 현장의 교육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나아가 조병진 의원은 RAS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성장 과정이 실제 진로 탐색과 대학 진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입지원관 채용을 제안했다. 이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역설해 온 ‘벽깨기’ 교육 철학과도 맥을 같이 한다.

학교 교육 활동과 대학 진학 사이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다채로운 역량이 진학 과정에서도 의미 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다.

그는 “RAS 교육이 단순한 교육 활동에 머물지 않고 학생들의 진로와 미래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기존의 교육과 진학 사이에 놓인 벽을 허무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전문성을 갖춘 대입지원관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과 성장 과정이 대학 진학과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조 의원은 “RAS 교육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현장을 지원하는 인력의 전문성 확보와 학생들의 미래를 연결하는 제도적 기반 마련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며, “사서공무직의 역량 강화와 진학 지원 체계 개선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