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동구 구청 (대전동구 제공)



[PEDIEN] 대전 동구 지방세 연구동아리 '신세계'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주관한 '2026년 지방세 연구동아리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세 연구동아리 37개 팀이 참가했으며, 치열한 서면평가를 통과한 11개 팀이 최종 발표대회에서 실력을 겨뤘다.

동구 연구동아리 '신세계'는 '민간임대주택 취득세 감면제도의 사각지대와 합리적 개편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현행 감면제도의 불합리한 부분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구체적인 판단기준과 세부 처리기준을 제시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동구 세무공무원들의 전문성과 연구 역량을 입증하는 결과로 평가된다.

지난 2022년 출범한 '신세계'는 12명의 세무직 공무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지방세 제도 개선과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연구과제 공모 참여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이번 수상은 이러한 노력의 결실을 맺은 것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구 세무공무원들의 전문성과 연구 역량을 보여준 뜻깊은 성과"라고 격려하며, "지방세 제도 개선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연구활동을 지속하고 납세자 중심의 세정 운영에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동아리 명칭인 '신세계'는 지방세 연구를 통해 탄탄한 지방재정을 뒷받침하고 지방자치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