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착한가격업소연합회, 황리단길서 환경정화·물가안정 캠페인 (경주시 제공)



[PEDIEN] 경주시 착한가격업소연합회가 지난 4일 황리단길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물가안정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가을철을 맞아 관광지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고, 주변 상인들의 물가안정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김옥희 연합회장을 포함한 회원 40여 명은 황리단길 일대를 누비며 관광객들이 버린 쓰레기를 줍고 거리를 청소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단순히 환경미화에 그치지 않고, 주변 상점들을 방문해 가격 인상 자제를 당부하는 한편, 시민과 관광객들에게도 합리적인 소비문화 확산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착한가격업소 운영에 참여하는 상인들이 직접 발 벗고 나서 물가안정의 취지를 알리는 활동에 동참했으며, 이는 지역 내 물가 안정 분위기 조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연합회는 매년 이와 같은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주요 관광지에서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한, 착한가격업소 회원들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취약계층을 위한 미용 봉사활동과 장학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깨끗한 관광지를 가꾸고 지역 물가안정에 힘써 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께서도 착한가격업소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 발전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