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산청군이 2026년 기초생활보장 분야 업무 담당자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4일 군청 2층 군정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산청군 내 11개 읍·면의 복지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일선 담당자들이 주요 업무 처리 절차를 정확히 숙지하고, 다가오는 2027년에 있을 변동사항에 대한 이해를 높여 현장에서 발생하는 의문점을 해소하고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다.
교육은 산청군 복지정책과 실무 담당자와 산청지역자활센터 담당자가 강사로 나서 분야별 핵심 실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기초생활보장사업 안내와 부정수급 예방 방안, 의료급여 사업 및 사례관리, 그리고 재가의료급여 사업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포함됐다. 또한, 자활근로 연계 절차와 산청지역자활센터의 위탁 근로 현황, 자산형성지원사업 안내, 사회보장급여 신청 및 조사 시 유의사항 등 실무에 직결되는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이론 교육 이후에는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었으며, 이어서 군과 읍·면 담당자 간의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솔직하게 나누고, 각 분야별 업무 협의를 통해 군과 읍·면 간의 긴밀한 소통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청군은 이번 교육이 기초생활보장 분야 주요 사업의 운영 방향과 절차에 대한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여,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읍·면 현장의 민원 대응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읍·면 복지 담당자들은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전달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 교육과 군·읍·면 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복지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군민들에게 더욱 촘촘하고 신뢰받는 복지행정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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