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파주시 교하동에 따뜻한 온정이 이어졌다. 대한불교조계종 심학산 약천사가 지역 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쌀 400kg과 현금 100만원을 교하동에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소외된 이웃과 지역 어르신들에게 보탬이 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주지 스님의 원력과 신도들의 정성이 모여 이루어졌다.
약천사의 지역사회 공헌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과 5월에도 총 400만원의 성금을 교하동에 전달했으며, 이 성금은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장애인 가구의 집수리 및 환경 개선 사업에 사용됐다.
허정 약천사 주지 스님은 "부처님의 자비를 바탕으로 추운 겨울을 맞이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민경장 약천사 신도회장 역시 "신도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정성이 지역사회에 소중한 불씨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권예자 교하동장은 "꾸준한 온정으로 어려운 여건에 처한 이들에게 큰 힘을 보태주시는 주지 스님과 신도회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주민자치회장과 함께 지역 자원과의 협력을 통해 꼭 필요한 곳곳에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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