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시의원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 도시디자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디자인 정책과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공직자의 도시디자인 실무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첫날 교육은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공공디자인 전문가를 초청하여 △공공디자인 정책과 역할 △범용 디자인 활용 정책 △공공디자인의 인공지능 적용 사례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이론 강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공공디자인이 정책과 행정에서 수행하는 핵심적인 역할에 대해 명확히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둘째 날인 27일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수원시의 공공디자인 우수 사례를 살펴보는 현장 답사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사회공헌과 공공디자인을 효과적으로 연계한 ‘수원 지관서가’를 방문했으며, 이후 대유평공원, 복합문화공간 111씨엠, 행리단길 등도 둘러보며 실제 공공공간 조성 및 도시디자인 적용 사례들을 면밀히 살폈다.
이번 교육의 핵심은 이론 학습과 현장 답사를 유기적으로 연결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공공디자인 정책이 실제 도시 공간에 어떻게 구현되는지 생생하게 확인하고, 파주시의 향후 공공사업에 이러한 성공 사례들을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천유경 도시발전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공공디자인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배운 다양한 우수 사례를 실제 업무에 적극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도시디자인 역량 강화 교육을 꾸준히 추진하여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모두가 누리는 행복도시 파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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