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업근로자 400여명 대상 안전보건교육 실시 (시흥시 제공)



[PEDIEN] 시흥시는 지난 28일 시청 늠내홀에서 소속 현업근로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도로 유지보수, 공원·녹지 관리, 환경미화 등 다양한 현장에서 근무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실제 발생 가능한 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 능력과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상반기에 이어 진행된 하반기 교육 과정은 실제 사업장에서 발생했던 사고 사례를 분석하며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각 사고 유형별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응 요령과 응급처치 방법을 익혔다. 특히, 이번 교육의 핵심은 이론 습득을 넘어선 실습 과정이었다.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직접 시연하고 실습하며, 위급 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능력을 배양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현업근로자들이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어떠한 위급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산업 현장에서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이번 교육이 근로자 개개인의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튼튼한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교육의 의미를 강조했다.

한편, 시흥시는 향후에도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목표로 근로자 대상 안전 교육 및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는 안전한 일터 문화를 구축하고 모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시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