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보건소, 2027년 영양플러스사업을 위한 물가동향조사 실시 (동두천시 제공)



[PEDIEN] 동두천시보건소가 2027년도 영양플러스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업 대상자에게 보충식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이를 위한 기초단가를 산출하기 위한 물가동향 및 시장조사를 최근 완료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관내 대형마트와 우유 대리점 등 총 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대상에는 우유, 쌀, 감자, 당근 등 필수 기본식품과 더불어 다양한 대체식품을 포함한 총 38개 품목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2차 조사는 지난 5월 실시된 1차 조사에 이어 계절적 요인에 따른 식품 가격의 변동 추이를 정확하게 반영하고자 실시됐다. 이를 통해 더욱 현실적인 기초단가 산출의 근거를 마련했다.

동두천시보건소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7년도 보충식품 공급을 위한 기초단가를 산출하고, 이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후 공개입찰 절차를 거쳐 2027년도 사업을 이끌어갈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사업 대상자인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을 시기적절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동두천시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관리 수준을 한층 높이고 전반적인 건강 증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 교육 및 상담을 제공하는 동시에, 쌀, 감자, 달걀, 우유 등으로 구성된 맞춤형 보충식품 패키지를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국책사업이다. 이 사업은 대상자들의 영양 상태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