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맞춤형 간편식 꾸러미 지원사업” 추진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혼자 사는 중장년 1인 가구의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취약계층 맞춤형 간편식 꾸러미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 13일 사업 추진 결과를 밝힌 협의체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중장년 1인 가구 54가구에 가구당 3만 5천 원 상당의 간편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거나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1인 가구의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고, 이웃 간 나눔과 관심을 증진하는 데 목적을 뒀다.

협의체는 대상 가구의 생활 실태와 안부를 살피는 한편, 간편식 지원을 통해 대상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이웃의 온정을 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순임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간편식 꾸러미 지원이 혼자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나눔과 돌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유정희 포천동장은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은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문제"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자원을 활용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살피고,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