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왕시는 지난 10월 13일 포일동 포일숲속마을2단지 아파트 일원에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훈련은 공동주택 화재를 시작으로 폭발과 산불이 연이어 발생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실전 훈련이었다.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의왕시가 주관한 이번 훈련에는 의왕소방서, 의왕경찰서, 제2506부대, 한국전력공사, 삼천리 도시가스, 한국가스안전공사, KT 넷코어, 대한적십자사 등 총 14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에서 1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포일숲속마을2단지 관리사무소, 홍익항공, 의왕시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의왕시 시민안전보안관 등도 힘을 보탰다.
훈련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실시간으로 가동하고, 본부와 재난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통합 대응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현장 대응과 지휘통제 간의 연계성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인명구조, 대피 유도, 초동조치, 긴급 복구 등 재난 대응 단계별 조치 사항을 면밀히 점검했다. 복합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사전 예방하고 지휘 체계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훈련에 참여한 각 기관은 드론과 헬기 등 항공 장비를 포함한 최신 소방 장비와 현장 대응 인력의 운용 상황을 점검했다. 각 장비와 인력이 현장에서 수행하는 역할과 기관 간 협력 체계를 확인함으로써 실제 재난 상황에 대비한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대규모 합동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간 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의왕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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