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경기도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 우수상… 4년 연속 수상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가 ‘2026년 경기도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이라는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이 참여해 지방세외수입 부과 및 징수 분야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 행사는 △신규 수입원 발굴 △체납·징수관리 강화 △세외수입 운영 혁신 등 세 가지 주요 분야로 나뉘어 각 시군의 전문성을 겨뤘다.

치열한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12건의 우수사례가 본선에서 발표되는 가운데, 포천시 징수과는 '체납법인의 현금흐름 추적을 통한 체납액 징수'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특히 공공폐수처리시설 사용료의 고액 체납액을 장기간의 끈질긴 노력 끝에 성공적으로 징수한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포천시가 2023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이어가는 원동력이 됐다. 이는 단순히 반복되는 수상이 아닌, 징수기법을 끊임없이 개선하고 세외수입 확충을 위해 기울여 온 시의 노력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우리 시의 세외수입 체납 징수기법과 우수사례를 꾸준히 발굴하고 공유하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방재정 확충과 조세정의 확립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포천시의 재정 건전성 강화와 투명한 행정 구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