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수레울아트홀, 16일~17일 ‘제3회 별자리 시네마’ 개최 (연천군 제공)



[PEDIEN] 연천군이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연천종합운동장에서 '제3회 별자리 시네마'를 개최한다. 야외에서 음악과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연천군의 대표 문화행사로, 올해는 전야제 콘서트를 포함해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16일 오후 7시에는 '7080 추억의 콘서트'가 열린다. 홍서범, 이명훈, 여병섭, 곽종목, 김철, 이정희 등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레전드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해 시대를 초월하는 명곡들을 선보인다.

콘서트 다음 날인 17일 오후 6시에는 디즈니·픽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가 대형 야외 스크린을 통해 상영된다. 음악을 사랑하는 소년 미구엘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이 작품은 가을철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별자리 시네마'는 연천군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관람객은 개인 돗자리와 먹거리를 준비해 편안한 야외 관람을 즐길 수 있다.

또한, 17일에는 당일 연천 관내 상점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한 관람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소상공인 상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동시에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연천수레울아트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정취 있는 가을밤을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천군의 문화예술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