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진로진학 박람회’ 개최… 입시·진로 고민 해결 나선다 (강남구 제공)



[PEDIEN] 강남구가 오는 10월 21일, 일원동 에코파크 에코센터에서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 박람회'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며, 급변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최신 입시 정보를 얻고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는 크게 진로진학 컨설팅, 대학생 멘토링,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진로진학 컨설팅 부스에서는 강남구 관내 현직 진로진학교사들이 참여하여 학생부 분석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대입 전략을 지도하고, 개별 진학 상담을 제공한다. 이는 학생들의 내신 및 입시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은 다양한 전공 분야의 대학생 선배들이 직접 참여하여 생생한 전공 경험과 학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려진다. 1:1 상담 부스와 함께,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경험이 풍부한 대학생 선배들의 강연 멘토링도 병행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대학 생활과 전공 선택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다.

진로 체험 프로그램 또한 다채롭게 준비된다. AI 진로적성검사를 통해 자신의 적성을 탐색하고, 대학 동아리 체험존에서는 대학 생활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 또한, 대학 점퍼를 입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박람회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관내 고등학교 진학 정보와 강남인강을 소개하는 부스도 운영된다.

이번 박람회는 강남구 소재 중·고등학생 또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다만, 1:1 진로진학 컨설팅 등 일부 상담 프로그램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 예약이 필수다. 사전 예약은 10월 14일 오전 9시부터 박람회 당일까지 강남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포스터나 홍보 현수막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 후 참여도 가능하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급변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올바른 방향을 잡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구정의 핵심 역할”이라며, “이번 박람회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입시 및 진로 고민을 덜어주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