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천시보건소가 차 의과학대학교 스포츠의학연구원과 손잡고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 강화에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13일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포CHA건강프로젝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포천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포천 시민의 특성과 생애주기를 고려한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포천 시민의 전반적인 건강수준 향상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양 기관은 올해 처음으로 협력 사업을 시작하며 이미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어울림 활력충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으며, 초등학생에게는 체형·보행·체성분 검사와 신체활동 교육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건강체중·바른성장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중장년 장애인을 대상으로는 맞춤형 운동과 로봇 보행 훈련을 제공하는 등 협력 범위를 성공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특히, 양 기관은 협력 사업에 ‘포CHA건강프로젝트’라는 공동 브랜드를 활용한다. 이 브랜드는 ‘포천’과 ‘차 의과학대학교’의 협력을 의미하며, 앞으로 청소년, 중장년, 장애인 등 다양한 대상별 특성에 맞춘 건강증진사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포천시보건소와 차 의과학대학교 스포츠의학연구원은 △포CHA건강프로젝트 공동 기획·운영 △대상별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체형·보행검사, 운동 프로그램, 건강교육 등 전문 서비스 제공 △전문인력 및 자원 연계 △사업성과 분석 및 정보 공유 △신규 건강증진사업 발굴 등 다방면에 걸쳐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이성기 차 의과학대학교 스포츠의학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포츠의학연구원이 가진 전문성과 역량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나누고, 포천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포천시보건소와 꾸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은숙 포천시보건소장은 “올해 처음 시작된 협력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다”며, “포CHA 건강프로젝트가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내년에는 올해 운영한 청소년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체형·보행 평가와 연계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스포츠의학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한 새로운 대상별 건강증진사업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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