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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선수단, 제65회 경남도민체전 출정…함안·창녕서 메달 도전
김해시 선수단이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다.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함안군과 창녕군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김해시는 36개 전 종목에 걸쳐 950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김해시체육회는 지난 26일 JW웨딩컨벤션센터에서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우는 출정식과 격려 만찬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선수단을 비롯해 김해시장, 시·도의원, 체육회 임원, 종목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출정식은 단기 수여, 격려사, 출정사,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서동신 김해시체육회장은 "김해시 체육인의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무엇보다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즐겁게 경기를 펼쳐달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출정식 후에는 만찬이 이어졌다. 체육회 관계자들은 종목별 선수단을 찾아 격려하고 선전을 기원했다. 김해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 김해시의 위상을 드높인다는 각오다. -
김제시, 과수 병해충 사전 방제에 총력…농가 시름 덜어줄까
김제시가 과수 농가의 시름을 덜기 위해 병해충 사전 방제에 총력을 기울인다.시는 사과, 배, 복숭아, 감 등 관내 주요 과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과 돌발해충 방제약제를 무상으로 공급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약제가 전달됐다.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 발생하는 무서운 병이다. 잎과 꽃, 가지가 마치 불에 탄 것처럼 검게 변하며 말라 죽는 것이 특징이다. 치료가 어렵고, 심하면 과수원을 폐원해야 할 정도로 피해가 심각하다.최근에는 기후 변화로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같은 돌발해충 발생도 잦아지고 있다. 초기 단계에 집중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시는 과수화상병과 돌발해충 공동 방제를 위해 총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살균제, 미생물제, 살충제 7종을 농가에 지원한다. 4월 말까지는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과원 예찰과 예방 관리 지도도 병행할 계획이다.이승종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식물검역법 개정으로 과수화상병 손실보상금 감액 기준이 강화됐다”고 언급했다. 궤양 제거, 적기 방제, 작업 도구 소독, 의심주 신고 등 사전 예방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는 설명이다. 이어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통해 김제시가 과수화상병 청정지역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해시청 하키단,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 정상 등극
김해시청 하키단이 2026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첫 우승으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에서 나흘간 진행됐다. 김해시청 하키단은 안정적인 경기력과 집중력을 선보이며 상승세를 탔다.대회 첫날, 국군체육부대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장종현, 백성현 선수가 득점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인천시체육회와의 경기에서는 3대3으로 비겼다. 치열한 접전 끝에 정현호, 장종현, 서인우 선수가 득점에 성공하며 공격력을 과시했다.마지막 날, 숙적 성남시청과의 경기에서 3대 1 승리하며 최종 우승을 확정지었다. 서인우, 장종현 선수가 득점포를 가동했다.특히 라이벌 팀과의 값진 승리는 이번 우승의 의미를 더했다. 김해시청 하키단의 탄탄한 조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순간이었다.김해시청 하키팀은 공수의 균형 잡힌 조직력과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바탕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026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는 평가다.장종현 선수는 득점상을 받았다. 허상영 감독은 감독상, 김성훈 코치는 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김해시 관계자는 축하 인사를 전했다. "앞으로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훈련 여건 조성과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김해시 부원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자살 예방 캠페인 실시
김해시 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생명존중 자살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지난 26일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부원동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고, 더 나아가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부원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전통시장, 마트, 여관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를 직접 찾아 홍보 안내문을 배부하며 이웃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특히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 사회적 고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발견했을 경우,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하면 복지 상담, 긴급 지원, 돌봄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마트와 농약 판매 업소를 방문해 자살 위험 의심 사례 발생 시 대처 방법도 안내했다. 지역 주민의 자살 예방을 위한 협조를 구했다.권남돌 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속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자살 예방 활동을 통해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김기혜 부원동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생명존중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부원동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
축제 즐기며 건강 챙기세요…김해시 서부보건소, 찾아가는 건강체험관 운영
김해시 서부보건소가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3월 말부터 5월 초까지 김해시 주요 축제 및 행사장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날 계획이다. 평소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건강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찾아가는 건강체험관'에서는 금연, 절주, 영양 등 건강생활 실천 교육과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운동 홍보가 진행된다. 올바른 칫솔질 교육과 비만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국가건강검진 홍보, 혈압 측정 및 심뇌혈관질환 상담, 임신·출산 지원 안내, 치매 조기 검진 등 다양한 보건소 사업을 한자리에서 체험하고 상담받을 수 있다.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제2회 김해한우축제'를 시작으로, 3월 28일 '제7회 율하벚꽃축제', 3월 29일 '제18회 화포천 아우름길 걷기 축제'에서도 시민들을 만난다.4월에는 장유의 날,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식품박람회 등 지역 대형 행사와 연계하여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5월 9일에는 서부보건소 주관으로 '제3회 어린이 건강증진대축제'가 개최된다.지난해 약 20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던 만큼, 올해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놀이형 신체활동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고은정 서부보건소장은 "시민들이 축제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건강 정보를 접하고 스스로 건강을 돌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보건 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정읍시, 27일부터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사업 시행
정읍시가 27일부터 '돌봄통합지원법'에 따라 의료와 요양을 통합한 돌봄 본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초고령사회 지역 특성을 반영,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편안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시는 본사업 시행에 앞서 2024년부터 시범사업을 진행,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400여 명을 발굴했다. 이 중 180여 명에게는 방문 의료, 건강 관리, 장기 요양 등 분야별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상자 신청 접수부터 개인별 지원 계획 수립, 서비스 연계에 이르는 체계적인 지원 절차를 확립했다.시는 이번 사업 시행을 위해 지난 1월 본청에 통합돌봄 TF팀을 신설하고, 23개 읍면동과 보건소 등 유관 부서에 담당자를 지정했다. 2025년 9월 구성된 통합지원협의체를 통해 올해 실행 계획을 확정하고, 16개 관련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위해 총 6억 43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국가돌봄서비스 60종에 정읍시 지역특화서비스 10종을 더해 총 70종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특화서비스는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내용은 방문의료 활성화 지원, 건강맞춤 영양식사 서비스, 안심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 틈새요양 돌봄 서비스, 방문 건강운동 서비스 등이다.시는 올해 대상자 500명 발굴을 목표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 병원 등과 협력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의료 요양 통합돌봄사업은 초고령화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핵심 돌봄 안전망"이라며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정읍 농촌의 미래, 청년 교류 원정대가 나선다
정읍시가 농촌 활성화를 위해 청년 귀농귀촌인들을 중심으로 '청년 교류 원정대'를 발족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번 원정대는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고, 서로 소통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국농수산대학교 졸업생과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교육생 등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로 구성됐다.정읍시는 이들이 가진 스마트팜 관련 지식과 경험이 지역 농업의 디지털 전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고령화된 농촌 사회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원정대는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은 물론, 청년들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 농산물 브랜딩 컨설팅에도 참여한다.뿐만 아니라 스마트팜 선도 농가를 방문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첨단 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부가가치 농업 모델을 발굴하고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이학수 시장은 “청년들이 지역에 잘 정착하고 서로 의지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번 청년 교류 원정대가 정읍 농업과 농촌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든든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장유2동 주민들, 타로로 마음 속 이야기 나누다
김해시 장유2동 주민들이 타로를 통해 마음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장유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행정복지센터에서 '타로로 풀어보는 마음 이야기' 교육을 진행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교육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심리적인 안정을 찾도록 기획됐다. 장유2동 주민자치회와 5명의 타로 강사가 협력하여 맞춤형 상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특히 이번 교육은 참여자 개개인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2회차로 나누어 운영되었다. 타로를 매개로 한 심리 소통은 주민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이날 교육에는 장유2동 주민 35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타로 상담을 통해 자신의 고민과 감정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진영호 장유2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강경호 장유2동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정서적 요구에 부응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맞춤형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해시, 인허가 민원 처리 실시간 알림 서비스 본격 시행
김해시가 공장설립, 건축허가, 개발행위허가 등 인허가 민원 처리 과정을 실시간으로 민원인에게 알려주는 '실시간 알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그동안 민원인은 방문 접수한 민원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기 어려워 불편함을 겪어야 했다. 잦은 문의로 행정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지는 문제도 있었다.김해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민원 접수부터 최종 처리까지 각 단계별 진행 상황을 알림톡으로 즉시 안내한다.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특히 건축행정시스템 '세움터'를 이용한 온라인 민원뿐만 아니라 방문, 우편 등 오프라인으로 접수하는 민원도 실시간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처리 담당자가 단계별로 승인할 때마다 자동으로 문자 알림이 발송된다.이동희 허가민원과장은 "민원인이 안심하고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실시간 알림체계를 강화해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시민 체감형 민원행정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실시간 알림 서비스 시행으로 김해시는 민원 처리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연 이자 60% 초과 대출 무효" 천안시, 불법사금융 근절 나서
천안시는 지난 2월 ‘천안시 불법대부업 광고 차단 및 예방 조례’를 제정해 대응 근거를 마련한 데 이어 실생활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피해 예방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27일 밝혔다.홍보물에는 금융감독원의 핵심 수칙인 등록 대부업체 확인 방법 신체 사진 요구 시 거래 중단 불법 대부 전화번호 이용 중지 신고 채무자 대리인 무료 지원제도 등이 담겼다.시는 길거리에 살포되는 ‘당일 대출’ 이나 ‘누구나 대출’등 미등록 업체의 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다.이들은 미등록 업체임에도 '공식등록업체'라고 속이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지난 2025년 7월 22일부터 시행된 개정 대부업법에 따르면 연 이자율 60%를 초과하거나 성착취 폭행 협박 등이 동반된 ‘반사회적 불법 대부 계약’은 이자뿐만 아니라 원금까지 전액 무효가 된다.피해 발생 시에는 국민신문고 경찰청, 금융감독원에 즉시 신고해야 하며 ‘채무자 대리인 무료 지원제도’를 통해 법률 도움을 받을 수 있다.시 관계자는 “불법사금융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시민들의 세심한 주의와 적극적인 신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피해 예방 요령을 사전에 숙지하고 대응 제도를 적극 활용해달라”고 말했다. -
고령군, 경북도 계약원가심사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고령군이 경상북도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에서 3년 연속 '군부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경상북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고령군은 계약원가심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성적 평가와 정량적 평가 모두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결과다.고령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122건의 사업에 대해 계약원가심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전체 사업비 382억 원 중 약 3억 76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기존의 관행적인 원가심사 방식을 탈피한 것이 주효했다. 철저한 현장 확인과 기술적 분석을 통해 사업의 타당성과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했다는 평가다.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군민의 세금이 효율적으로 사용되도록 기여한 셈이다. 특히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기관 포상과 함께 계약심사 업무에 헌신한 담당 공무원 개인표창으로 이어졌다.고령군 전체의 전문성과 행정역량이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고령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계약원가심사를 더욱 철저히 추진한다는 방침이다.고령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
산청군, 산사태 대비 주민대피 훈련 실시
산청군이 산사태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주민대피 자체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지난 24일부터 시작해 4월 말까지 각 읍면 주관으로 진행된다. 산청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주민 대피체계를 점검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여 산사태 발생 시 실전 대응 능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훈련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산사태 경보가 발효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된다. 구체적으로는 산사태 예비경보 예측정보 수신, 상황판단 회의 개최, 산사태 예비경보 발령, 주민대피 상황 전파, 취약지역 주민 대피, 지정대피소 이동, 훈련 종료 순으로 이뤄진다.주민대피 상황 전파는 마을 리더의 대피 방송을 통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한다. 노약자나 어린이 등 재난 취약계층의 대피소 이동은 공무원과 지역자율방재단 등 대피 조력자가 지원한다. 또한, 산사태 주의보 발령 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사전에 비상 가방을 준비하는 교육도 병행한다.산청군 관계자는 "산사태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산청군은 이번 훈련에 앞서 '산사태 재난 주민대피 리더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산사태 취약지역 마을 이장 120여 명이 참여하여 산사태 발생 시 대피 행동 요령을 숙지했다. -
문경시보건소, 점촌북초등학교에서 '경북형 감염병 예방학교' 운영
문경시보건소가 점촌북초등학교를 '경북형 감염병 예방학교' 대상 학교로 선정하고, 3월 26일부터 10월까지 감염병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는 학교 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다.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의 지원 아래 문경시보건소와 점촌북초등학교가 협력하여 사업을 진행한다.'경북형 감염병 예방학교'는 체험 중심의 예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 수칙 생활화를 목표로 한다. 월별 감염병 주제에 맞춰 3월부터 10월까지 매달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첫 수업은 3월 26일 성매개감염병을 주제로 대한에이즈예방협회와 연계하여 AIDS의 정의, 증상, 예방수칙 등을 교육했다.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 인식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5월에는 전교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여 일상 속 예방수칙 실천을 유도한다. 7월에는 올바른 손씻기, 기침 예절 등을 주제로 '2026년 감염병 예방 실천 그림 공모전'을 추진할 계획이다.보건소 관계자는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올바른 건강생활습관을 형성하고 학교 내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가정과 지역사회로 교육 효과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
문경 점촌, 커피와 꽃차로 도시를 물들이다
문경시 점촌4동이 커피 향과 꽃 향으로 가득하다.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옛 쌍용양회 사무동에서 바리스타와 꽃차 전문가 양성 교육을 동시에 시작하면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교육에는 지역 주민 30명이 참여했다. 과거 문경 경제를 이끌었던 쌍용양회 사무동에서 새로운 교육이 시작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바리스타 교육과 꽃차 교육은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다. 주민들은 다양한 분야를 접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지난 19일 시작된 '바리스타 기초 및 핸드드립 교육'은 총 13회차로 진행된다. 전문 바리스타 강사가 커피의 기본 이론부터 원두 감별, 추출 실습까지 꼼꼼하게 지도한다.이어서 20일에는 '꽃차 전문가 양성 교육'이 시작됐다. 총 16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꽃차 소믈리에가 식용 꽃의 효능과 차 우리는 방법을 알려준다.도시재생지원센터는 교육생들에게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한다. 멘토링과 일자리 연계 등 다양한 지원도 계획 중이다.윤효근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단순한 취업을 넘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지역 사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