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경북도 계약원가심사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3억 7천만 원 예산 절감 성과 인정, 기관·개인 동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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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고령군, 경북도 계약원가심사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고령군 제공)



[PEDIEN] 고령군이 경상북도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에서 3년 연속 '군부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상북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고령군은 계약원가심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성적 평가와 정량적 평가 모두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결과다.

고령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122건의 사업에 대해 계약원가심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전체 사업비 382억 원 중 약 3억 76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기존의 관행적인 원가심사 방식을 탈피한 것이 주효했다. 철저한 현장 확인과 기술적 분석을 통해 사업의 타당성과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했다는 평가다.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군민의 세금이 효율적으로 사용되도록 기여한 셈이다. 특히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기관 포상과 함께 계약심사 업무에 헌신한 담당 공무원 개인표창으로 이어졌다.

고령군 전체의 전문성과 행정역량이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고령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계약원가심사를 더욱 철저히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고령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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