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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 용연학교 학생들이 정성껏 키운 봄꽃 화분 50본을 광산구 신창동 원광효도복지센터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행복 나눔 곳간'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기른 화분을 지역사회에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지난 3월부터 노작 원예 교과 활동에 참여하여 팬지와 베베나 모종을 심고 가꾸었다.
한 달여 간 학생들은 화분에 정성을 담아 키웠을 뿐 아니라, 어르신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푯말에 직접 적어 붙이며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김희성 용연학교 교장은 "아이들이 화분을 가꾸고 나눔을 실천하면서 이웃과 상생하는 마음을 배웠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타인과 소통하며 배려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용연학교는 이번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행복프리마켓' 수업 결과물 기부, 연탄 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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