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교육행정통합 위해 학교 현장과 머리 맞대

순천·화순에서 학교 관리자 대상 설명회 열고 특별법 공유, 현장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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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남교육청, 교육행정통합 교육 현장 밀착 소통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전라남도교육청이 교육행정통합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4월 1일과 2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과 화순 하니움문화센터에서 학교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전남 광주 교육행정통합 특별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교육 가족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순천 설명회에는 여수, 순천, 광양 등 전남 동부권 6개 시·군의 학교장, 행정실장, 유치원 원장 400여 명이 참석했다. 도교육청 간부들과 함께 통합 교육행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은 특별법의 주요 내용과 법적 근거, 통합 운영 방향, 향후 로드맵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설명회에서는 교직원 신분 보장, 인사 특례, 교육 재정 확보 방안 등 민감한 사안에 대한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교육청 관계자들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답변을 들으며 불안감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순에서는 목포, 나주 등 전남 중서부권 16개 지역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2차 설명회가 열렸다.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학교 현장 관리자들과 통합특별시의 교육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평가했다. 이어 "교육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경청해 모두가 안심하고 환영하는 통합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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