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굿네이버스와 교육기부금 전달식…학생 맞춤형 지원 확대

2억 8천만 원 기부금으로 기초학력 향상, 심리 정서 안정 등 통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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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북교육청, 굿네이버스와 교육기부금 전달식 개최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북교육청이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와 손잡고 학생 지원을 강화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일 본청 접견실에서 굿네이버스와 '교육기부금 전달식'을 개최, 학생 통합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2억 8천만 원 규모의 교육기부금이 학생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경북교육청 관계자와 굿네이버스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교육 기부금 전달과 함께 향후 학생 지원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는 2025년 한 해 동안 6억 3천만 원 규모의 교육복지사업을 추진하며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생명존중교육, 학교폭력 예방교육, 위기가정 및 결식아동 지원, 장학금 지원, 이주배경학생 지원 등 학생들의 실제적인 필요를 충족시키는 데 힘썼다.

이번에 전달된 교육기부금은 2026년 한 해 동안 학생 통합지원 사업에 투입된다. 구체적으로는 기초학력 지원, 심리 정서 상담, 생명존중교육, 학교폭력 및 도박 예방 교육, 주말 식사 지원, 장학금 지원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교육기부금을 통해 학생 개별 상황에 맞춘 촘촘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을 지원하는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모든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구상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기부는 학생들의 성장과 미래를 함께 책임지는 소중한 나눔”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촘촘하게 지원하고 모든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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