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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6년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 8800만원 부과
동두천시가 2026년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 8800만원을 부과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환경 개선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부담하게 하는 제도다.매년 3월과 9월, 1년에 두 차례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된 금액은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의 소유 기간에 대한 것이다. 기간 내 자동차 매매나 폐차, 주소 이전 등의 사유가 발생했다면, 등기일을 기준으로 날짜를 계산해 부담금이 부과된다.납부 기한은 3월 31일까지다. 납부 방법은 다양하다. 금융기관 방문은 물론, 현금자동입출금기를 이용할 수 있다. 전용 계좌 이체, 인터넷 뱅킹, 신용카드 결제도 가능하다.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불이익이 따른다. 3%의 가산금이 부과될 뿐만 아니라, 자동차나 예금 압류와 같은 체납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징수된 환경개선부담금은 대기 및 수질 환경 개선 사업, 저공해 기술 개발 연구, 자연환경 보전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동두천시는 환경개선부담금 징수를 통해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장안구, 새마을지도자 월례회의 개최…복지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도 실시
수원시 장안구는 2026년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월례회의를 지난 13일 장안구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와 더불어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 실무역량 강화 교육과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담당자 교육도 같은 날 진행하며 복지 서비스 질 향상에 힘썼다.이날 월례회의에는 이일희 장안구청장을 비롯해 각 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들이 참석했다. 3월 장안구 주요 행사 일정, 구정 홍보사항, 선거 관련 유의사항 안내 등이 논의됐다.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활성화 방안과 연중 활동계획 등 다양한 안건도 테이블에 올랐다.특히 2026년 만석거 새빛축제 부대행사 참여 등 새마을지도자부녀회의 역할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 교환이 있었다. 정용숙 장안구 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은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올해도 새마을지도자부녀회가 가장 먼저 발 벗고 나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같은 날, 장안구는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복지 행정 현장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담당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교육은 고독사 예방 교육, 사회보장급여 주요 변경사항 및 업무처리 절차, 수원새빛돌봄 서비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및 복지 사각 발굴 등 복지 분야별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관련 교육 영상 시청도 이뤄졌다. 위기가구 조기 발굴과 대응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현장에서 겪는 업무 애로사항과 사례를 공유하며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였다.뿐만 아니라 '2026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담당자 교육'도 실시됐다. 국민기초생활보장, 저소득 한부모가족, 기초연금 등 사회보장급여 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변경된 제도의 내용을 빠르게 파악하고 상호 소통하도록 돕기 위해서다. 장안구 사회복지과와 10개 동 담당자들은 2026년 사회보장급여 주요 개정사항, 사회보장급여 기준 인상, 탈수급 지원을 위한 근로소득 공제 확대, 사회보장급여 부정수급 예방책 등을 중심으로 직무교육을 수료했다.올해부터 사회보장급여 책정 시 적용되는 기준이 다소 완화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 지원 확대가 기대된다. 1인 가구 소득인정액 기준이 76만 5444원에서 82만 556원으로 인상되는 등 변화가 있다. 34세 이하의 청년에게는 '60만원 30%' 추가 소득공제 확대 혜택이 주어진다.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사업내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장안구는 앞으로도 복지업무 실무교육과 사례 공유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여흥동, 새봄 맞아 통장들과 시가지 대청소…쾌적한 환경 조성
여주시 여흥동은 지난 3월 13일,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우리동네 새단장' 사업의 일환으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대청소는 여흥동 통장 30여 명이 참여하여 3월 13일 통장회의 후 진행되었다. 통장들은 봄을 맞아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이날 통장들은 상동과 홍문동의 주요 시가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3월 중 2차 통장회의에서는 여주TG 진출입로 구간에서 추가적인 대청소를 추진할 예정이다.여흥동은 유관단체와 협력하여 자동차 전용도로 진출입로 주변에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유창훈 통장협의회장의 협조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과 살기 좋은 여흥동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 동장은 “통장협의회장님과 여러 통장님들의 협조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게 되어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여흥동은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의왕시 부곡동, 취약계층에 따뜻한 봄 선물…'포근포근, 행복더함' 세탁 지원
의왕시 부곡동이 겨울 동안 묵은 때를 말끔히 씻어내는 특별한 사업을 펼쳤다.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3월 12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포근포근, 행복더함' 이불 외투 세탁 지원 사업을 진행한 것이다.이번 사업은 두꺼운 이불과 외투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1인 가구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겨울 동안 덮었던 이불과 외투를 깨끗하게 세탁해 쾌적한 환경에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거동이 불편한 가구를 위해서는 특별히 협의체 위원과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가 직접 나섰다. 이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세탁물을 수거하고, 세탁 후 다시 배달하며 안부까지 확인하는 정성을 보였다.전영배 위원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이웃들이 보다 깨끗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최석우 부곡동장은 “이불 세탁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이번 사업을 통해 부곡동은 단순한 세탁 지원을 넘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도 부곡동은 다양한 복지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
동두천시, 치매 극복 '선도 단체' 모집…지역사회 손길 기다린다
동두천시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치매 극복에 동참할 '치매 극복 선도 단체'를 상시 모집한다.치매 극복 선도단체는 구성원 모두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단체의 인프라와 재능을 활용해 치매 극복 활동에 힘을 보태는 기관이나 단체를 의미한다. 치매 친화적인 사회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는 역할을 수행한다.현재 동두천시에는 가화의료재단, 신한대학교 간호대학, 동두천시립도서관, 동두천시노인복지관 등 총 8개소가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지역사회에서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선도단체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기관, 단체, 학교, 대학교, 도서관 등은 단체 구성원 전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후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하여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에 신청하면 된다.동두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치매 통합 서비스 연계 제공, 치매 인식 개선 홍보 활동 등에 많은 기관과 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치매 환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동두천시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시는 이번 선도단체 모집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의왕시, 바우처택시 1년 만에 1만 건 돌파…교통약자 이동에 날개
의왕시가 경기도형 바우처택시 도입 1년 만에 1만 건이 넘는 이용 건수를 기록하며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우처택시는 비휠체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택시업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2025년 1월 도입된 바우처택시는 현재 의왕시 등록 택시 327대 중 178대가 운영 중이다. 지난 한 해 동안 850명이 총 1만 1815건을 이용하며 교통약자의 실질적인 이동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시는 바우처택시 운영이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뿐 아니라 지역 택시업계와의 상생에도 도움이 된다고 판단한다. 특히 유휴 시간대 택시 이용을 활성화해 택시업계 수익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김성제 의왕시장은 "경기도형 바우처택시 도입은 비휠체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통약자가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경기도형 바우처택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를 위해 일반택시를 활용하는 서비스다.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 주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용 대상은 보행상 장애가 있는 비휠체어 장애인,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인 사람 등이다. 일시적 보행 어려움이 있는 경우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진단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용 요금은 1만 5천 원 이하의 경우 기본요금 1700원이며, 초과 금액은 이용자가 부담한다.시는 향후 이용 수요와 운영 성과를 지속적으로 분석하여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교통약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
안양 만안구보건소, 근감소증 예방 영양·운동 관리 강좌 개최
안양시 만안구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근감소증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4월 2일 오후 2시,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특별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구체적인 관리 방법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고령화 사회에서 중요한 문제로 떠오른 근감소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노년 생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강좌는 서계순 교수와 김병곤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영양과 운동, 두 가지 핵심 분야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서 교수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김 교수는 근력 강화 운동법을 소개한다. 두 전문가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만안구보건소는 이번 강좌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영자 만안구보건소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시민들의 근감소증 예방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평소 근감소증 예방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전문가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만안구보건소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활기찬 노년 생활 유지와 건강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용인교육지원청, 영재교육 '과정평가 시스템' 도입…미래 인재 육성 박차
용인교육지원청이 2026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꾼다. 핵심은 '영재과정 최초의 과정평가 시스템' 도입이다. 3월 1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기존의 지필 시험을 완전히 폐지하고, 2주간의 교육 과정에서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선교육 후선발' 시스템의 안정화에 접어든 용인교육지원청은 이번 과정평가 시스템 도입을 통해 영재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3월 16일부터 2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Eco-Math-Tech 지구 살리기, 미래 도시 건축 및 AI 개발 등 미래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맞춤형 프로젝트로 구성된다. 특히 '영어 에세이 작성 및 스피킹 활동'이 최초로 도입된 점이 눈에 띈다.용인교육지원청은 과학 수학적 역량뿐 아니라 글로벌 언어 소통 능력까지 평가하여 융합형 리더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전체 배점의 80%를 과제 평가에 할당하여 학생들의 학습 의지와 잠재력을 심층적으로 검증할 예정이다.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2026년 5월부터 12월까지 총 110시간 이상의 정규 영재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온라인과 대면 방식을 결합한 혼합형으로 운영되며, 학생 주도 소논문 연구 및 과제연구 멘토링, 대학 기업 등 외부 전문 기관과의 협력 수업을 통해 실질적인 융합 탐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조영민 교육장은 "용인 영재교육원의 과정평가 시스템은 학생 개개인의 가능성을 가장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혁신적 장치"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환경 AI 인문이 융합된 고도화된 콘텐츠를 통해 용인의 학생들이 세계를 품는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화성시, 배드민턴 동호인 1500명 한자리에…시의회도 응원
화성시가 배드민턴 열기로 뜨겁다. 14일, 화성실내배드민턴장에서 열린 2026 화성시 배드민턴협회장배 및 바르다임병원장배 배드민턴 대회 개회식에 화성특례시의회가 참석해 동호인들을 격려했다.배정수 의장을 비롯,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등 시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1500여 명의 배드민턴 동호인과 관계자들이 함께하며 성황을 이뤘다.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에 1500명의 동호인이 함께한다는 것은 배드민턴이 화성을 대표하는 생활체육 종목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라고 말했다.그는 또한 승패를 떠나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스포츠 정신을 강조했다. 멋진 경기를 통해 화합을 다지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화성시배드민턴협회는 현재 65개 클럽, 3085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화성시 대표 생활체육 단체다. 시민 건강 증진은 물론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하남 미사강변도시, 5성급 호텔 건립 사업 '본격 시동'
하남시가 미사강변도시 망월동 일대에 들어설 예정인 5성급 호텔 건립 사업에 대한 사전 협상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인터컨티넨탈, 메리어트, 웨스틴 등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 유치를 목표로, 396실 규모의 호텔과 330세대 공동주택을 함께 개발하는 복합 개발 방식이다.미사강변도시는 그동안 자족 기능 용지가 지식산업센터 위주로 개발되면서 공급 과잉과 높은 공실률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이러한 상황에서 작년 8월, 민간사업자가 5성급 호텔과 공동주택 건설을 제안하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시작했다.시는 2025년 8월, 망월동 941-1, 2번지 일대에 접수된 도시관리계획 변경 사전협상 사업제안서에 대해 교육환경보호위원회 심의를 통과시킨 후, 관련 규정에 따라 공공기여 환수를 위한 '협상조정협의회'를 구성, 첫 회의를 열어 협상 주요 사항을 논의했다.사업 제안서에 따르면, 호텔은 5성급 수준에 걸맞는 컨벤션 센터, 인피니티 풀, 스카이라운지 등의 부대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사업자는 기존 준주거지역을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하고 용적률 상향을 하남시에 제안했다.민간사업자는 용도지역 변경에 따른 공공기여 방안으로 수영장을 포함한 체육시설과 북측 생활권에 부족한 청소년수련시설 건립을 제시했다. 하남시민을 위한 객실, 컨벤션, 식당 등의 비수기 할인 혜택, 교육환경평가 심의에 따른 학교 지원 방안 등도 함께 제안했다.이현재 시장은 "이번 협상은 조례와 지침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것"이라며, "도시계획 변경으로 발생하는 개발이익이 지역사회에 합리적으로 환원될 수 있도록 공공기여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덧붙여 "글로벌 수준의 5성급 호텔 건립을 통해 하남시의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단계별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용인 이동저수지, 광교호수공원 2배 넘는 초대형 호수공원으로 탈바꿈
용인시가 처인구 이동읍에 국내 최대 규모의 호수공원을 조성한다. 광교호수공원의 2배가 넘는 크기로, 시민들의 휴식과 문화생활을 위한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시는 이동저수지와 송전천 산책로를 연결해 480만㎡가 넘는 초대형 호수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상일 시장은 "이동호수공원이 직·주·락 개념으로 조성되는 이동읍 공공주택지구와 삼성전자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배후 휴식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현재 시는 도시공원 지정을 위해 경기도에 승인을 요청한 상태다. 10만㎡ 이상 대규모 도시공원 조성에는 관련 법률에 따라 도시계획시설 지정에 앞서 공원녹지기본계획과 도시기본계획 반영이 필요하다.이동저수지는 수도권에서 가장 큰 저수지로, 호수 면적만 269만 7762㎡에 달한다. 주변 육상 면적도 213만 8499㎡로, 골프장 2개를 합친 것보다 넓다. 시는 이곳에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과 복합문화센터, 호수 카페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뿐만 아니라 힐링을 위한 숲속 휴게시설, 수목원, 야영장 등도 마련해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배후 공원으로서 이동호수공원을 주변 송전천, 진위천 산책로와 연결해 초대형 수변공원으로 만들 방침이다.이동저수지 둘레는 13km가 넘고, 송전천과 용덕사천 산책로 8.5km를 합하면 산책로와 자전거길로도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용인시정연구원은 이동저수지 일대에 문화시설을 조성하고, 이동읍 신도시에 설립 예정인 공연장, 박물관 등과 연계해 문화벨트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이상일 시장은 "이동저수지 일대는 규제에서 풀려 하얀 도화지 같은 곳"이라며 "시민에게 유익한 다양한 시설과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공원 지정 전부터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둘레길을 조성하고 있으며, 현재 송전리 일대 2km 구간에 목재 덱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호수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2040 용인도시기본계획과 2035 용인공원녹지기본계획이 확정되면 도시관리계획을 재정비하고 공원조성계획을 수립해 이동저수지 전역과 송전천 일대를 수변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동저수지는 1972년 준공된 경기도 최대 규모 저수지로, 저수용량이 2094만 톤에 달한다. 이동저수지 둘레는 광교호수공원의 2배에 달하며, 용인팔경 중 하나인 '어비 낙조'는 이곳의 아름다움을 더한다. -
용인시, 한의약 치매 예방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4월 30일까지
용인특례시가 시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2026년 한의약 치매예방 프로그램' 참여자를 16일부터 모집한다. 치매 발병 위험이 높은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시민들에게 한의약 기반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 치매 예방과 인지 기능 개선을 돕는다는 취지다.이번 프로그램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시민 중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처인·기흥·수지 3개 구별로 각각 50명 이내에서 선착순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선정된 참여자에게는 5개월 동안 주 1회 지정 한의원을 방문, 맞춤형 한약 투약, 침구 치료, 개별 상담, 일상생활 지도 등 체계적인 한의약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전 과정 무료로 운영된다. 다만 현재 치매 진단을 받았거나 치매 관련 약물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에는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용인시 보건소 관계자는 "한의약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저하를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예방 중심 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관할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용인특례시, 시민 맞춤형 '희망 전자책' 서비스 운영
용인특례시가 시민들의 독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상반기 '희망 전자책' 서비스를 운영한다.시는 오는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전자책 희망 도서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용인시 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소장형 전자책 누리집의 '희망 도서' 메뉴에서 1인당 최대 3권까지 원하는 전자책을 신청하면 된다.신청한 도서가 도서관에 입고되면, 신청자에게 우선 대출 기회가 주어진다. 만약 동일한 도서를 여러 사람이 신청했을 경우에는 최초 신청자에게 먼저 대출된다.대출된 전자책은 14일 동안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이미 도서관에서 소장 중인 도서나 전문 서적, 수험서 등은 희망 도서 선정에서 제외될 수 있다.용인시 관계자는 “현재 시 도서관은 총 1만 9445권의 전자책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지난해 하반기에는 191명의 시민이 431권의 희망 전자책을 신청하는 등 전자책 서비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시는 앞으로도 이용자 맞춤형 전자자료 서비스를 통해 증가하는 전자책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
용인특례시, 제81회 식목일 맞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용인특례시가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오는 26일,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 3개 지역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연다.시민들에게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장려하기 위함이다.각 구청은 지역 특성에 맞는 수종을 선정, 총 4250여 본의 묘목과 화분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할 계획이다.처인구는 용인미르스타디움 대형주차장 B구역에서 사과대추나무와 루비에스사과나무 묘목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1인당 1주씩 받을 수 있으며, 배부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다. 묘목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기흥구는 동백 호수공원에서 서양철쭉 화분과 율마 화분을 배부한다. 18일부터 20일까지 용인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하며, 신청자에게는 1인당 화분 2개씩을 제공한다. 배부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다.수지구는 수지구청 광장에서 철쭉과 수국을 배부한다. 18일부터 20일까지 용인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사전 예약과 행사 당일 현장 선착순 배부를 병행한다. 배부 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며, 1인당 각 1주씩 받을 수 있다.각 행사장에서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함께 '산불 예방 캠페인'도 진행된다.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 수칙을 홍보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식목일을 맞아 나무를 심는 기쁨과 더불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덧붙여 “푸른 용인을 만들고 후손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물려주기 위한 일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