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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고독사 예방 위해 2억 3천만원 투입…1367명 안부 확인 나선다
성남시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올해 2억 3천만원을 투입, 안부 확인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고독사 위험이 있는 1인 가구 136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들에게 반찬이나 음료를 주 1회 또는 월 1회 전달하며 건강 상태와 생활을 꼼꼼히 확인할 계획이다.대상자들은 40세 이상 저소득 1인 가구 중 고립 가구 판단 조사에서 고독사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사람들이다. 구체적으로 다른 사람과 소통이 단절됐거나, 전기·가스요금을 2개월 이상 체납했거나, 2주간 지속적인 외로움을 느끼는 경우 등에 해당한다. 이들은 6점 이상의 고독사 위험 점수를 받았다.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야쿠르트 배달원 등과 대상자를 매칭하여 촘촘한 안부 확인망을 구축했다. 이들은 가정 방문을 통해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이상 징후 발견 시 사회복지 서비스 연계를 통해 고독사 위기 상황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성남시 관계자는 “동 지역별 안부 확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고독사 걱정 없는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발맞춰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
파주 신촌 온천공보호구역, 지정 해제 결정
파주시는 신촌동 일대 '파주 신촌 온천공보호구역'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2016년 온천 발견 신고 이후 2017년 8월, 5249㎡ 규모로 지정된 지 7년 만이다.당초 파주시는 온천 자원 보전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했다. 하지만 우선 이용권자의 자금난으로 10년 넘게 개발이 이뤄지지 못했다. 사실상 사업이 중단된 상태였다.이에 파주시는 2025년 9월, 온천 이용권자로부터 개발 의사가 없음을 확인했다. 장기간 방치 시 지하수 오염과 주변 환경 훼손이 우려된다고 판단했다.파주시는 온천법에 따라 온천발견 신고수리 취소 및 온천공보호구역 지정 해제를 추진했다. 주민 의견 청취 절차를 거쳐 최종 해제를 결정했다.굴착 완료된 온천공 1곳에 대해서는 원상회복 명령을 통보할 예정이다. 장기간 방치로 인한 지하수 오염 및 환경 훼손을 막기 위해서다.이번 조치로 장기간 미개발 상태였던 부지 정비가 가능해졌다. 비효율적인 토지 이용을 해소하고, 토지 이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박지영 도시계획과장은 “장기간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은 온천공보호구역을 해제해 계획적인 토지 이용을 유도하고 지역 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파주시, 2026년부터 C형간염 확진 검사비 지원 확대…종합병원까지
파주시 보건소가 C형간염 확진 검사비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2026년부터는 56세 국가건강검진 수검자 중 C형간염 항체 양성 판정을 받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종합병원을 포함한 모든 의료기관에서 확진 검사비를 지원한다. C형간염은 혈액을 통해 감염되며, 간경변증이나 간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이다.특히 40~50대에서 발병률이 높고 간암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98%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 파주시는 C형간염의 조기 진단과 치료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기존에는 병의원급 의료기관에서 확진 검사를 받은 경우에만 검사비 지원이 가능했다. 하지만 2026년부터는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모든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아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지원 대상은 56세 국가건강검진 수검자 중 C형간염 항체 양성 결과를 받은 후 확진 검사를 받은 시민이다. 지원 금액은 C형간염 바이러스 확진 검사비 본인부담금으로, 1인당 1회에 한해 최대 7만원까지 지원된다.신청은 정부24 홈페이지에서 '보조금24 C형간염 확진검사비 지원'을 검색하여 온라인으로 하거나, 파주보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한은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해의 다음 해 3월 31일까지다.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C형간염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해당 연령 시민들은 국가건강검진을 반드시 받고, 항체 양성 통보를 받았다면 신속하게 확진 검사를 받아 지원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파주시 금촌3동,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 운영…어르신 건강 챙긴다
파주시 금촌3동이 교통이 불편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 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건강검진과 복지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노인성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한 노년 생활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지난 12일에는 맥금14통 경로당에서 첫 번째 이동상담이 진행됐다. 이곳은 교통이 불편하고 편의시설이 부족해 주민들의 불편함이 컸던 곳이다.이날 ‘운정적십자사’는 미용 봉사를, ‘행운보청기 청각센터’는 청력 검사를 지원했다. 또한 ‘연세송내과’ 간호사가 기초 건강검진을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꼼꼼히 살폈다.건강 관련 서비스뿐 아니라 외모를 단장할 기회까지 제공되자,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금촌3동은 파주보건소와 협력해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반짝활짝 뇌똑똑’ 프로그램도 운영한다.3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야동7통 경로당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김종훈 금촌3동 노인회 분회장은 “찾아가는 의료 복지 서비스에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일상 속 활력을 되찾고, 파주시 복지가 점점 좋아진다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전종고 금촌3동장은 “이동상담센터는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적극적인 공공서비스”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발굴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금촌3동은 앞으로도 교통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의료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성남 영장산에 멸종위기 하늘다람쥐…ESG 협업이 낳은 쾌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영장산 일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 제328호인 하늘다람쥐가 발견됐다. 16일, 성남시는 이 같은 사실을 발표하며 ESG 환경 분야 사업의 성과를 강조했다.이번 발견은 성남시가 18개 기관과 협력하여 추진 중인 ESG 환경 분야 사업 과정에서 이루어졌다. 무인 센서 관찰 카메라에 하늘다람쥐의 활공 모습이 22초 동안 생생하게 포착된 것이다.공개된 영상에는 하늘다람쥐가 비막을 펼치며 활공하는 역동적인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2024년 12월에는 같은 지점에서 하늘다람쥐의 배설물로 추정되는 흔적이 발견되기도 했다.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발견에 대해 의미를 부여했다. 산림생태계의 건강성과 성숙도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종인 하늘다람쥐의 존재가 확인된 것은 영장산 권역의 생태적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시는 HD현대오일뱅크, HD현대일렉트릭, 맹산환경생태학습원과 협력하여 생태원 일대에 하늘다람쥐 서식처 보전을 위한 인공둥지 40개를 설치했다. 이번 발견은 이러한 ESG 환경분야 상생 협업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성남시는 영장산과 남한산성 일부 임야, 상대원동 등 3곳을 2008년부터 야생생물 보호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매년 자연환경 모니터링을 통해 삵, 고라니, 오색딱다구리 등 다양한 야생동물의 서식과 상수리, 신갈, 굴참, 떡갈나무 군락지가 확인되고 있다.시는 앞으로도 주요 산림지역 8개 권역을 지속적으로 관찰할 계획이다. 야생생물 보호구역 추가 지정을 검토하고 멸종위기종 야생동물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서식지 개선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
파주시, 성매매집결지 폐쇄 거점시설 교육 프로그램 개강
파주시는 지난 13일, '성매매집결지 폐쇄 합동 거점시설'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2026년 상반기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반성매매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이번 교육은 2025년 처음 시작된 시민 대상 문화예술 교육의 일환이다. 파주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즐기는 동시에 성매매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상반기 과정은 3월 13일부터 6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자들은 창작 활동과 토론을 통해 성평등과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고, 반성매매의 의미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특히 교육을 통해 제작된 작품들은 '성평등 파주'와 거점시설 내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는 교육 참여자뿐만 아니라 시설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도 반성매매와 성매매집결지 폐쇄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사회 현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뜻깊다”며 “단순히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전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파주시 관계자는 “거점시설을 시민 문화교육 공간으로 적극 활용해 반성매매에 대한 공감과 참여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매개로 올바른 가치가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성남시, 경기남부광역철도 국가철도망 반영 촉구 서명운동 본격화
성남시가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범시민 서명운동을 3월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명운동은 서울 종합운동장역에서 출발해 성남, 용인, 수원, 화성을 잇는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의 필요성을 알리고, 조속한 추진을 위한 시민들의 염원을 정부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온라인 서명은 성남시 홈페이지와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서명지는 시청, 구청 민원실,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하여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성남시는 경기남부광역철도가 경기 남부권역 주요 도로의 상습 정체 해소와 도시 균형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사업 추진의 첫 관문인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성남시는 이번 서명운동을 통해 경기남부광역철도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정부의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파주시 금촌3동, '잠든 용치와 평화의 바람' 사진전 개최…잊혀진 전쟁의 흔적을 보다
파주시 금촌3동이 경기문화재단과 손잡고 특별한 사진전을 연다.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금촌3동 행정복지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잠든 용치와 평화의 바람' 사진전이 개최되는 것. 이 사진전은 잊혀져가는 전쟁의 흔적을 되돌아보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전시되는 사진들은 경기문화재연구원이 정전 70주년을 맞아 경기도 내 전쟁 및 분단 관련 비지정 근대문화유산 실태조사 과정에서 기록한 자료들이다. 경기도 내에 현존하는 용치의 분포와 현황을 생생하게 담아냈다.용치란 '용의 이빨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적군의 침입을 막기 위해 하천이나 교통로에 설치한 콘크리트 구조물을 말한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이 처음 만들었으며, 우리나라는 1.21 사태 이후 1970년대에 주로 설치됐다.이번 사진전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역사와 예술의 시선을 함께 담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5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 군사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고 잠들어 있는 용치의 모습을 통해, 관람객들은 일상 속에서 새로운 역사적 의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전종고 금촌3동장은 “이번 사진전이 지역에 남아 있는 역사적 흔적을 다시 바라보고 우리의 일상 속에 자리한 기억과 풍경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탄현면 주민자치회, '우리 동네 한 바퀴' 탐방으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
파주시 탄현면 주민자치회가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바로 '우리 동네 한 바퀴' 마을 탐방이다. 이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지역의 주요 시설과 자원을 직접 탐방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매달 월례 회의 후 진행되는 이 탐방은 단순히 눈으로 보는 것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주축이 되어 마을 구석구석을 누비며, 지역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있다.지난 2월에는 파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을 방문했다. 쌀 유통 및 가공 과정을 살펴보며 지역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시설을 꼼꼼히 둘러보며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공동사업의 의미를 되새겼다.3월에는 조선시대 명재상 황희 정승의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 지역 역사 속 인물을 기리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역에 깃든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계승하는 데 주민자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박정선 탄현면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지역의 주요 시설과 역사 자원을 직접 탐방하며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주민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공동체 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태희 탄현면장은 주민자치회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주민자치회가 지역의 현장을 직접 찾아 살피며 지역 자원과 가치를 재조명하는 활동은 매우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
파주시, 이륜차 불법 소음과의 전쟁 선포…15건 적발
파주시가 이륜차 불법 개조와 소음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지난 9일, 파주시는 문산 선유로터리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파주경찰서와 합동으로 이륜차 소음 및 불법 개조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이번 단속은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이륜차 소음을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단속 대상은 이륜차 소음 허용 기준 위반, 불법 개조, 안전기준 위반 등이다.단속 결과는 어땠을까? 번호판 위반 3건, 안전기준 위반 11건, 배기소음기준 위반 1건 등 총 15건이 적발됐다. 파주시는 적발된 이륜차에 대해 과태료 부과 및 개선명령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이번 합동단속에서는 오토바이 운행자를 대상으로 급가속과 불필요한 경적 사용 자제 등 소음 유발행위를 줄이기 위한 현장 점검과 계도도 병행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기 위함이다.특히 배기소음기준 위반 이륜차에 대해서는 과태료 60만원 및 개선명령의 강력한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불법 행위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이다.조윤옥 기후위기대응과장은 “이륜차 소음은 시민의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불편을 초래하는 만큼,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통해 소음 피해 없는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파주시는 앞으로도 이륜차 불법행위를 줄이기 위해 관련 기관과 합동단속을 연중 진행할 계획이다.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주기적인 단속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
파주시, 시민 찾아가는 폭력 예방 성인지 교육 실시…신종 범죄 대응
파주시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 예방 성인지 교육'을 실시한다.최근 디지털 성범죄와 교제 폭력과 같은 새로운 유형의 범죄가 늘어남에 따라, 파주시는 시민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이번 교육은 2026년까지 진행되며, 올바른 성 가치관 확립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파주시는 교육 대상자의 연령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디지털 성범죄 예방 수칙과 교제 폭력에 대한 조기 발견 및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교육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한다.파주시민 또는 파주시 관내 단체는 누구나 무료로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여성인권센터 ‘쉬고’ 또는 파주 성폭력 가정폭력 통합상담소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한경희 여성가족과장은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폭력 예방 역량을 강화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파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파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파주시, 봄철 대형 산불 막는다… 특별 대책 기간 운영
파주시가 봄철 대형 산불을 막기 위해 특별 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산불 예방 활동과 함께 신속한 대응 태세를 구축하여 시민의 안전과 산림 보호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시는 이미 1월 말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36명의 산림재난대응단을 선발, 9개 조로 편성하여 임야가 많은 7개 거점에 배치 완료했다.산림재난대응단은 산불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한다. 논 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 등 주요 원인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과 계도 활동을 병행한다.특히 소각 행위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사법 처리와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 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시는 읍면동 행사 시 산불 예방 교육과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한다.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를 안내하는 등 산불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김수태 산림정원과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잦은 강풍으로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불을 피우는 행위는 절대 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파주시민의 안전과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해 산불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광명시, 가족 상담·부모 교육 등 가족지원 서비스 확대
광명시가 사단법인 위니버스와 손잡고 다양한 가족지원 서비스를 확대한다.시는 위니버스와 광명시 가족센터 민간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위니버스는 2026년 4월부터 5년간 광명시 가족센터를 운영하며, 지역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위니버스는 2021년부터 광명시 가족센터를 운영해왔다. 이번 재협약을 통해 센터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광명시 가족센터는 ‘건강가정기본법’과 ‘다문화가족지원법’에 근거, 지역 내 다양한 가족을 지원하고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돕는 핵심 기관이다. 센터는 부부관계 개선, 가족친화 프로그램, 1인가구 지원 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한국어 교육, 통번역 서비스, 다문화아동 언어발달 지원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통해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도 수행한다.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가족상담 서비스를 강화하고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가족 대상 숲 체험 프로그램 등 새로운 가족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가족공동체 형성에 기여한다는 목표다.최혜민 광명시 부시장은 “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이 서로 이해하고 성장하도록 돕는 가족복지 거점”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족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광명시는 지난 6일 수탁기관 선정위원회를 열고 사업계획의 적정성, 운영 의지, 사업 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위니버스를 수탁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
경기도, 2026년 3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기관별 자체 점검
경기도가 2026년 3월, 공습에 대비한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기존의 획일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이 주축이 되어 자체적인 점검을 통해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3월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훈련은 각 기관별 자체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기관들은 비상시 행동 요령 교육과 민방위 대비 태세 점검을 실시한다.특히 실제 비상 상황 발생 시 필요한 행동 요령 교육에 집중하고, 비상대피시설과 비상급수시설 등 전반적인 대비 현황을 꼼꼼히 확인할 예정이다.경기도는 훈련에 앞서 리플릿, SNS, 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사전 홍보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훈련의 중요성을 알리고,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기관별로는 자체적으로 선정한 일정에 따라 집합 교육 또는 영상 교육 방식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시 행동 요령 교육을 실시한다.조광근 경기도 비상기획담당관은 "민방위 훈련은 경기도의 실제 대비 수준을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훈련을 통해 확인된 미비점은 즉시 개선하여 향후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