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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명시가 사단법인 위니버스와 손잡고 다양한 가족지원 서비스를 확대한다.
시는 위니버스와 광명시 가족센터 민간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위니버스는 2026년 4월부터 5년간 광명시 가족센터를 운영하며, 지역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위니버스는 2021년부터 광명시 가족센터를 운영해왔다. 이번 재협약을 통해 센터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명시 가족센터는 ‘건강가정기본법’과 ‘다문화가족지원법’에 근거, 지역 내 다양한 가족을 지원하고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돕는 핵심 기관이다. 센터는 부부관계 개선, 가족친화 프로그램, 1인가구 지원 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한국어 교육, 통번역 서비스, 다문화아동 언어발달 지원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통해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도 수행한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가족상담 서비스를 강화하고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가족 대상 숲 체험 프로그램 등 새로운 가족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가족공동체 형성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최혜민 광명시 부시장은 “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이 서로 이해하고 성장하도록 돕는 가족복지 거점”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족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6일 수탁기관 선정위원회를 열고 사업계획의 적정성, 운영 의지, 사업 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위니버스를 수탁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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